다음 바다의 왕은 누구? 웅진 우리그림책 145
젤라 지음 / 웅진주니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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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세상을 다스리는
역대급 왕들이 있었고 지금도 있어요.
둔클레오스테우스, 모사사우루스, 대왕고래.

다음 바다의 왕은 누가 될까요?
궁금해요 궁금해.

<다음 바다의 왕은 누구?>
웅진주니어 신간그림책을 소개합니다~🎶🎵















바닷속 왕을 뽑아야 해요.
누구보다 바다를 잘 알고,
아끼고 멋지게 만들어 줄 왕을 뽑아야하죠.

다양한 바다 생물들이 후보로 나섰어요.
각자의 능력과 방식으로 선출 과정을 거쳐요.
거북은 바다를 더욱 아늑하게 꾸미겠다고 
상어는 강한 바다 왕국을 만들겠다고 🦈
꽃게는 깨끗하게 정돈하겠다고 했어요. 🦀

그때 ”저요! 제가 바다의 왕이 되고 싶어요!“
막 태어난 산호였어요.
바다의 왕이 된다면 무엇을 할거냐고 묻자
그냥 쑥쑥 자라겠다고했어요.
바다는 충분히 아늑하고 때로는 강하고
깨끗하고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그냥 아기 산호는 쑥쑥 자라서 제자리에 있겠다고 말했어요. 













”다음 바다의 왕은 산호, 너다!“
“야호!“

바다의 왕이 되기 위해서
거창한 자격이 필요한 게 아니였어요.
진실된 마음 하나면 충분했어요.
저마다 자신의 장점만을 내세울 뿐,
진정으로 바다를 위하는
마음을 보이지 않았어요.

진정한 리더가 뭘까요?
진정성!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우선이죠!

다양한 바다 생물의 특성도 만나고
리더십의 의미, 공동체 의식, 겸손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그림책이었어요. 📚

사슴뿔산호에 대해서 찾아 보았어요.
해양 생물의 서식지와 산란처를 제공하고
해양 생태계에서 필수적인 기능을 하더라고요.

이런 사슴뿔 산호는 기후 변화와 인간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고해요.
사슴뿔 산호는 단순히 아름다운 해양 생물이 아니였어요.
해양 생태계를 지탱하는 중요한 존재!







<꽃송이네책장 서평단으로
웅진주니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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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아구 책가방 속 그림책
박윤규 지음, 김종도 그림 / 계수나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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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덕주골에... 로 시작하는 이야기.
박윤규 작가님, 김종도 작가님의 <마구아구>

힘 세고 욕심 많고 사나운 멧돼지.
마구마구 들이받고 아귀아귀 먹어 치워서
마구아구라고해요.

겨울나기가 한창 준비중인 마구아구.
덕주골 양식을 죄다 모아서
양식 무더기를 만들었어요.

누가 훔쳐 갈까 봐 안심이 되지 않아서
동굴 앞에 똥을 뿡뿡, 뿌지직!
사방팔방 똥으로 울타리를 쳤어요.

대체 어떤 놈이야!
절대로, 도저히, 죽어도 용서 못 해!













양식 한 무더기가 사라져서
화가 엄청 난 마구아구.
도둑을 잡으려고 콩콩 놀이를 하자며 갔지만
덕주골 동물들은 그런 마구아구를 피해다녔어요. 

마구아구는 발도장을 찍게 하고
먹을 걸 나눠주면서 발도장을 받았어요.

여우, 오소리, 청솔모, 고라니... 동물들은
양식을 나눠주는 마구아구가 착해졌다고 칭찬을 했어요.

사실 도둑을 잡지 못해 마구아구는
화가 부글부글 끓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월악산 영봉 바위 벼랑에사 만난 어린 산양.
엄마가 덫에 걸려 발을 다치는 바람에
먹을 게 없어서 훔쳤다고 울면서 사과를 했어요.

감히 이 마구아구 님의 양식을, 양식을, 양식을,
양식을, 양식을... 좀 달라고 하지 그랬어???

마구아구는 산양네에도
양식을 나눠주려고 온거였죠.

그동안 스트레스로 똥을 누지 못한 마구아구는
시원하게 뿌직, 뿌지직! 똥을 누고는
고함을 질렀어요.
우와아! 시원하다!

자신의 잘못을 모르던 마구아구.
자기 혼자만 생각하던 마구아구가
도둑을 잡으면서 점점 변해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남을 배려하고 도와줘요.
점점 착한 멧돼지가 된 마구아구.

새상은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잖아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워요.
착한 마음씨의 마구아구.
이름부터 바꿔야 할것 같아요.
음... 마구마구 정을 나눠주니까
마구나눠?! ㅋㅋㅋ

똥이 나오고 표정이 우스꽝스러운
마구아구 그림체에서부터
아이들은 웃음이 터졌어요.

재미뿐만 아니라 교훈이 가득한 따듯한 이야기!
1학년 책 읽어주기 당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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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탕 웅진 모두의 그림책 71
권정민 지음 / 웅진주니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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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남았어. 빨리 정리하고 자!”
폭풍잔소리의 엄마.
아이는 간절히 기도했어요.
그리고 그날 아침 엄마는 시계로 변해 있었어요.












엄마의 잔소리에서 벗어나 천천히 밥을 먹고
느긋하게 학교에 갈 준비를 했고
지각을 했지만 그뿐이었죠.

엄마를 고치기 위해 ‘시계탕’을 찾아 나섰어요.
무시무시한 동굴과 숲속 장면에서
빨간 모자, 헨젤과 그레텔이 생각나더라고요.

고장 난 시계들이 뜨거운 탕 속에 앉아
몸을 고치는 시계탕.













시계탕은 붐볐고 엄마는 겨우 눈을 떴어요.
아이는 엄마를 기다려 주었어요.
축 늘어져 휴식을 취하는 시계들.
많이 본 장면이 나왔어요.
살바도르 달리 <기억의 지속>
이 패러디 장면이 오래도록 기억이 남았어요.

권정민 작가님의 그림체와
깔끔한 글을 좋아하는데
시계탕 역시 간결한 글속에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었어요.

우리 엄마들은 늘 시간에 쫓기죠.
일하랴 육아하랴 살림하랴 바쁜 일상을 보내죠.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다보면
정작 아름다운 풍경을 놓칠 수 있죠.
쉼이란 바로 그런 시간이 아닐까싶어요.
나를 찾고 일상 속 행복을 찾는...









아이는 시계로 변한 엄마의 모습에
잔소리를 듣지 않아 기쁘기도 했지만
의존해야 할 존재이기에 결국 구하러 나서죠.

엄마를 고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의 모습
듬직함이 느껴졌어요.
엄마와의 모험을 통해 동질감과 내적친밀감이 생겼어요.

엄마는 가끔 고장이 납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 사실을 모르죠.
그땐 나사 몇 개를 풀어 주어야 한답니다.
시간이 있다면 엄마와 함께 시계탕으로 떠나 보세요.
가는 길에 재미난 모험을 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작가의 말>

바쁜 일상 속에 정신 없이 살았지만
항상 남편, 자녀, 가정, 직장이라는 테두리 속에서 

다람쥐 쳇바퀴를 돌듯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잠시 쉬어가도 뒤쳐지거나 늦지 않다고
토닥여주는 그림책이었어요.

나만의 쉼터에서 잠시 나사를 풀고 쉬면서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문학에서 또 다른 나를 찾는 여정.
독자를 더 깊은 독자로.






<2025문학나눔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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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풀꽃같이 예쁜 말
나태주 지음, 윤문영 그림 / 한솔수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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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시인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따뜻한 말들. 

풀꽃같이 예쁜 말들.

43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쌓은 경험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겪는 감정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말들을 만났어요.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풀꽃같이 예쁜 말>
행복, 기쁨, 즐거움, 가족사랑,
이성친구, 우정, 신남, 재미,
슬픔, 미안함, 후회, 미움, 분노, 화, 싸움, 다툼,
역동감, 비교, 부끄러움, 실수, 걱정, 실패, 사과, 

용서, 위로, 과욕, 경계심, 은둔형,
나르시시즘, 갈등, 변덕.
추상적인 언어의 참뜻을 우리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풀어썼어요.

풀꽃같이 예쁜 어록들!

어린이를 위한 어록은
어른들에게도 힐링이었어요.
예쁜 그림과 함께 수록되어 있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삶의 지혜와 마음가짐을 담았어요.












10p. 행복 : 내가 가진 것이 충분해서 만족해요. 만족한다는 것은 자기가 가진 것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마음.
흔한 것, 작은 것을 사랑하고
오래된 것을 아끼고
값비싸지 않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해요.
그렇게 되면 우리가 조금씩
행복한 사람이 될 거예요.

32p. 미움 : 가장 나쁜 마음, 힘든 마음이에요.
마음이 어둡고 우울하고 짜증 나고 속상하고
나빠져서 나한테 아주 안 좋아요.
남을 위해서 용서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평화로워지기 위해 용서하는 거예요.
내가 생각할 때 사람 마음 가운데
가장 나쁜 마음, 힘든 마음이
남을 미워하는 마음일 거예요.

103p. 긍정 :
긍정하는 마음은 잘되게 하는 힘이 있어요.
’긍정의 힘‘ 긍정하는 마음이 힘을 가지고 있어요.
그만큼 긍정의 마음이 중요하고 또 중요해요.
티베트 속담에 이런 말이 있어요.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이 없겠네.‘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풀꽃같이 예쁜 말’
풀꽃같이 예쁜 말을 마음 밭에 심어주는
따뜻하고 다정한 어록집!

무슨 일이든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기도 하지만
긍정의 마음을 가지자는 말이기도 할 거예요.







<한솔수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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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전문 퐁퐁 학원
박승희 지음 / 한솔수북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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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이들의 감정에 따라
맞춤 마음 수업을 하는 곳이에요.
<마음 전문 퐁퐁 학원>

화나는 마음은 팡팡 소리 지르거나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하게 풀어요!

슬픈 마음은 훌훌 털어내고 위로받으며 극복해요! 

기쁜 마음은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더욱 커지게해요!













해맑음 3단지와 4단지 아파트 사이
작은 상가 건물 1층
마음 전문 퐁퐁 학원이 있어요.

퐁퐁 학원의 원장 퐁샘!
24년, 25년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작가님을 뵈었었는데
폴샘은 박승희 작가님의 모습과 닮아 있었어요.

퐁퐁 학원에는 없는 게 없어요.
동그란 ’퐁 캡슐‘ 은 과연 뭘까요???












하람이의 오늘 마음은 노란색이에요.
종이 접기에 빠진 하람이.
오늘 하람이의 마음에 딱 맞는 ’퐁‘을
퐁샘이 준비했어요.

퐁하고 뚜껑을 열자, 다른 세상이 펼쳐져요.
‘내 맘대로 만들기퐁‘

숙제를 하느라 잠이 부족한 지민이에겐
’체력 충전 낮잠퐁‘

급식에 매운 것만 나와서 별로 먹지를 못한
보미에겐 ’입맛대로 요리퐁‘

아이들은 다양한 퐁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오늘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이야기하고
마음 일기를 적었어요.

아이들의 마음 만큼 중요한 퐁샘의 마음.
오늘도 퐁샘은 일기를 쓰고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하루를 마무리해요.

마음 전문 퐁퐁 학원은
아주아주 특별한 학원이었어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건강하게 해소하는 법을 배우는 곳!

감정 표현을 통해서
친구나 가족 관계에어서의 갈등을 해결하고
더 단단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요.

알록달록한 색감의 사랑스러운 그림과
따뜻하고 다정한 이야기에
기분이 마구 좋아지는 <마음 전문 퐁퐁 학원>

우리 아이들이 내일은 또 어떤 마음을 만나게 될까요?
궁금하고 기대되는 아침입니다!
오늘 제 퐁은요~
‘호랑이 기운이여 솟아라 힘내퐁‘ 이에요.
(으~ 옛날 사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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