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4 : 소리 - 이게 무슨 소리야!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4
김상욱 기획, 김하연 글, 정순규 그림, 강신철 자문 / 아울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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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과목이잖아요.

저도 학교 다닐때 그랬던 것 같아요.

알아야 할 물리 개념도 많고

어렵다보니 재미없고

재미가 없다보니 멀리하게되고

과학을 좋아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좀 더 재미있게! 쉽게! 공부할 수는 없을까요?

어린이를 위한 세상의 모든 과학을

다정한 물리박사 김상욱 교수님이

한 권의 책에 담은 물리 잡기 프로젝트!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이미 많은 초등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4권 ’소리: 이게 무슨 소리야?‘ 편이 출간되었어요.








집근처 도서관 그림책도 많고 어린이들 학습동화가 많아서 자주 가고 있는데요.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대출도 어렵고 대출예약이 항상 꽉차서 만나기가 진짜 어렵거든요.

그만큼 인기 최고에요. 👍👏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과학 만화.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게

물리 개념을 알려주니까 그런것 같아요.

등장인물 소개만 봐도

또만나 떡볶이 주인아저씨로

김상욱 교수님이 등장하고요.

떡볶이 동아리 멤버들 태리, 해나, 건우는

우리 아이들과 같은 초등학생이고

일상 이야기 속에서 과학을 만나기 때문에

과학에 흥미가 없던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과학 공부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4>

출간 기념 부록 초판 한정 <물리 이데아 점보카드>  

도서와 함께 만나실 수 있어요.












아울북 인스타그램, 온라인 서점에서

독후 활동지를 다운로드 할수 있더라고요.

아빠와 2박 3일 캠핑 다녀오면 하려고

엄마는 열심히 프린트했답니다. 헤헤

과학동화를 재미있게 읽고 독후활동지로

배운 개념 정리까지 할수 있는 시간 너무 좋았답니다.








소리에게 꼭 필요한 것! 매질!

물체의 진동이 소리를 만들어요.

우리 귀에 들리거나 어딘가로 전달되려면

꼭 필요한 것이 진동을 전달해 주는 매개체.

이 매개체를 매질이라고해요.

즉, 매질이 없으면 소리는 존재할 수 없어요.

종이컵 놀이 다들 해보셨죠?

어제 아이와 함께 종이컵 전화기를 만들었어요. 상대방이 종이컵에 대고 말한 소리가

나의 종이컵에서 들리면 너무 신기해요.

기체인 공기인 매질을 통해 소리를 듣는다면

여기서의 매질은 종이컵에 달린 실이죠.

팽팽하게 당길수록 소리가 많이 울리고 크고 선명해요.

퇴근한 아빠와 함께 종이컵 놀이를 하면서

소리의 매질!

소리, 진동, 파형, 매질, 진동수, 진폭 등등

어려운 개념들을 더 쉽게 이해하고

정리까지 깔끔하게 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울북서포터즈로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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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9 : 농사로 세상을 바꾼 호미닌 - 어린이를 위한 호모 사피엔스 뇌과학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정재승.차유진 지음, 김현민 그림, 백두성 감수 / 아울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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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인류학, 뇌과학

조금 어려운 용어들이잖아요.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님의

호모사피엔스 뇌과학 이야기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9권이 출간되었어요.






옛날 지구인들 호모 사피엔스들의

생활은 어땠을까?

시공간을 초월한 아우레 행성을 구하기 위한

아우린 탐사대 외계인들의

인류 역사 탐험!

도시에 사는 평범한 아이 야무의

탐사 일지를 통해서

5천 년 전 지구 문명의 발상지

고대 이집트 이야기에요.







도시를 만들고 문자를 피워 내고

문명을 설계한 농사꾼의 후예 호모 사피엔스!

수많은 호미닌들을 제치고

지구를 독차지했어요.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뇌를 사용하며 눈 깜짝할 사이에

빛나는 문명을 일군이들이에요.


* 호모 사피엔스의 전성기를 연 고대 문명들

1 . 유구한 역사를 만든 나일강의 축복 <이집트 문명>

2 . 나만의 매력을 찾아서<황허 문명?>

3 . 모두가 탐낸 풍요의 땅 <메소포타미아 문명> 4 . 인더스강의 미스터리 <인더스 문명>

5 . 정글 속 신비로운 세계 <메소아메리카 문명> 6 . 고대 문명계의 이단아 <안데스 문명>


* 호모 사피엔스의 최후 병기, 뇌 모양

흔히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의 마지막 생존자가

될 수 있었던 원인으로 뇌의 크기를 말하지만

지금처럼 보다 복잡하고

다채로운 사회를 이룬 비결은 바로!

뇌의 모양에 있다고해요.

호모 사피엔스의 뇌 모양이 변한 이유는 바로

<전두엽> <소뇌> 가 커졌기 때문!

주의 집중 능력을 담당하는 전두엽,

공간 지각 능력과 언어 능력을 조절하는

소뇌의 발달로 점차 뛰어난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얻게 되었고

이를 통해서 문명을 발전시켰다고해요.











<엄마의 소감>

역사, 인류에 관심 많은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게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로 쉽게 익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이야기 끝에 만나는

문명사회의 시작부터 고대 이집트의 매력까지

알찬 정보가 가득한 탐사일지 최고에요!










사은품으로 책과 함께 받은

고대 문명이 꽃피다!

<호모 사피엔스 보고서 포스터>

책 내용이 한 눈에 볼수 있게 요약되어 있어서

학습적인 면에서 너무 유용해요.











<시윤이의 소감>

인류의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안가졌어요.

공룡이나 선사시대 유물에는 관심을 가졌는데

우리 인류가 어떻게 농업에 뛰어들고

문자를 만들고 문명을 발달시켰는지에 대해서

재미있는 책으로 배워서 좋았어요.

정재승 선생님 다른 책들도 꼭 읽어볼게요.





<아울북서포터즈로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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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과학 세상 : 태양과 행성 쏙쏙 과학 세상
롭 로이드 존스 지음, 테레사 베욘 그림, 송지혜 옮김, 비키 로빈슨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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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생활 속 호기심을
과학적 탐구심으로 키워주는
재미있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쏙쏙 과학 세상 총 3권이 있더라고요.

태양과 행성, 세균과 바이러스, 우리 몸
쏙쏙 과학 세상 태양과 행성 이야기를 만났어요.  






유아 과학 플랩북이라 쏙쏙 구멍과
열고 닫는 플랩으로
유아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재미있게
책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과학 지식을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게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기본 생활 습관까지 익히게 도와줘요.







플랩을 열고 닫고
구멍 속을 쏙쏙 들여다보면서 놀랍고도 신기한 태양과 행성을 탐구해요.








1 . 태양에 관해 알아보아요.
2. 우리 태양계를 이루는 것들을 알아보아요.
3 . 우주를 연구하는 방법과
은하수를 알아보아요.

플랩과 구멍을 통해서 만나는 우주와 태양계의 이야기
궁금한 과학지식은 쏙쏙 익히고
상상력, 집중력, 관찰력이
쑥쑥 자라나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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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피냐타사우루스와 개미 마을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5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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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 라는

제목부터 기상천외한 상상력 가득한

재미있는 그림까지 !

아이가 알아서 찾아 읽는

<최고의 읽기책> 이라는 찬사와 함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트로이 커밍스> 작가님의

다섯 번째 공포의 노트가 출간되었어요.

아이들이 그림책에서

글밥이 많은 책으로 넘어갈 때

읽기 자체를 힘들어해요.

무겁게 느끼고 독서를 지루해하며

책을 피하게 되는데요.

어려운 책으로 넘어가기 전

아이들이 책에 그리고 책 읽기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를 붙이기에 이 책 만한게 없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포,

오싹 쫄깃한 이야기와

등장하는 괴물들도

기상천외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져서

너무 재미있어요.

개미키우기세트를 사달라고 한 적이 있어요.

마침 5권 <피냐타사우루스와 개미마을> 에서

과학 시간에 개미에 대해서 배운

비밀 대원 삼총사의 이야기를 만났어요.








개미의 날!

알렉산더는 그동안 열심히 키운

개미 농장을 학교로 가져갔어요.

가는 길에 여기저기 사탕이 떨어져있었어요.

신 난 립은 마구 주워먹었어요.

바닥에 생긴 구덩이에 걸려

개미 농장을 떨어뜨린 알렉산더.

구덩이는 큰 발자국이었어요.

과연 누구의 발자국일까요?


교장선생님은

스터몬 초등학교 안으로

곤충을 가져왔다며 화를 냈고

예전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어요.

신발에 찐득한 보라색 캐러멜이 묻어 있고

갑자기 땅이 흔들리고

사탕이 산더미처럼 발견되고...









피냐타사우루스와 슈초괴특 대원들의

한 판 대결!

공포의 노트에는

유쾌발랄한 상상력의 괴물들

호기심을 자극해서 재미가 업!






여러가지 색깔의

종이나 천으로 만든 인형을

피냐타라고 한대요.

안에 온갖 사탕과 과자, 캐러멜 등

먹을거리로 채워져 있고요.

공포의 노트에 등장하는 괴물들은

다소 우스꽝스럽고 또 귀엽기도하고

만나는 재미가 솔솔해요.

정말 이런 괴물이 있다면?!

다음에는 어떤 괴물을 만날까??

공포의 노트 시리즈는

책읽기의 재미에 빠지는 즐거움이 있어요.

<사파리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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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대폭발 - 쓰레기는 모두 어디로 갈까?, 2022 우수환경도서
클레어 이머 지음, 밤비 에들런드 그림, 황유진 옮김 / 사파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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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의 역사를 아세요?

언제부터 생겨나기 시작했고

어떻게 처리되고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될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한 권에 담았어요.






우리 생활의 모든 것들이 편리해지고

과학과 산업이 발달하면서

쓰레기는 대폭발 위기에 처했어요.

버려지는 쓰레기들에

지구가 힘들어하고 있어서

환경문제, 환경오염, 쓰레기문제는

너무 심각한 상황이죠.


쓰레기의 입장에서

쓰레기의 시점에서 이야기하는게

재미있더라고요.

쓰레기의 종류는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엄청 많더라고요.

해양쓰레기, 오물, 전자폐기물

음식물스레기, 우주쓰레기 등등









p.40-41 음식과 유통기한

모든 음식 포장재에는 날짜가 적혀 있어요.

* 유통기한 : 상품을 진열해서

판매할 수 있는 날짜예요.

소비자는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상품을 사야 하지만

날짜가 지났더라도

며칠 정도는 멱을 수 있어요.

* 품질유지기한 : 개봉되지 않은 식품에 한해

고유의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종 날짜예요.

* 소비기한 : 식품이 몸에 해를 끼치지 않는

최종 날짜로 이 기한 이후엔 먹을 수 없어요.








늘어나는 쓰레기를 잘 처리하면

환경문제가 이렇게 심각하지 않을텐데

아시죠?

불법으로 매립하고 버리고

독성 있고 오염이 심하고

위협적인 쓰레기들로

전염병까지 생겨나니

지구도 우리 인간들도 너무 힘든 상황이에요.

더이상 갈곳 없는 쓰레기들

어디로 옮겨지고 있는 걸까요?

다양하게 분리수거가 되어

생태 산업과 재활용으로 활용되고

에너지 순환 등

친환경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아이와 야구르트를 먹으면서

책에서 배운 유통기한, 소비기한, 품질유지기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눈에 확 들어오는 그림과 폰트등으로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면서

몰랐던 쓰레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쉽고 재미있게 알수 있었어요.

<사파리출판사서포터즈로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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