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바삭한 탐정단 1.수상한 갈색 연기 사건

쿠키런 바삭한 탐정단 1 - 수상한 갈색 연기 사건 ㅣ 쿠키런 바삭한 탐정단 1
순삭 지음, 팀키즈 그림 / 올리 / 2024년 11월

고3오빠도 초5어린이도

너무 애정하는 쿠키런. ❤️

전 세계 200여 개국,

2억 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가대표 모바일 게임 ’쿠키런‘

쿠키런은 남녀노소기 함께하는

건전한 게임으로 유명해요.

제가 좋아하는 남도형 성우님이

마들렌맛 쿠키 목소리를 연기해서

게임은 하지 않지만

쿠키 친구들 알고 있었거든요. 😊

쿠키런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책들도 출간되고 있는데요.

<쿠키런 바삭한 탐정단>

쿠키런 캐릭터들이 쿠키런 세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추리하며 해결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하고 있더라고요.

<수상한 갈색 연기 사건>

제목부터 궁금증 가득.

디저트 파라다이스를 뒤덮은

갈색 얼룩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쿠키런 첫 추리 그림동화 탄생!

바람궁수 쿠키의 의뢰를 받고

용감한 쿠키, 호두맛 쿠키가 팀을 꾸렸어요.

생명나무가 이상해요.

생명나무 꼭대기에 갈색 가루로 뒤덤벅된

은하호수가 나타났고 설탕백조는

흑당백조가 되어 있었어요.

단서를 알아내고, 연기를 따라가

범인을 찾았어요.

각자 의견을 굽히지 않았지만

서로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고

좋은 결론을 내리게 되었어요.

갈색 가루가 생기지 않게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결론을

실천하는 행동까지.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메시지까지 전하고 있어요.

미로 찾기, 그림 찾기 등의 놀이 활동.

추리 퀴즈를 풀편서 쿠키친구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요.

탐정단 일원이 된듯한 느낌. 몰입감 있게 추리의 재미에 빠졌어요.

2권 황금 낙타 도난 사건도 궁금하고 기다려져요.

<올리출판사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옐언니4, 독서의 계절엔 옐언니지!

옐언니 4 ㅣ 옐언니 4
옐언니 원작, 안도감 글, 라임스튜디오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아울북 / 2024년 11월

초등 인기 채널!

유튜브 구독자 439만 명!

누적 조회수 30억!

초등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옐언니가 돌아왔어요.

옐언니 코믹스는 실제 초등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담은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와

청춘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설렘 가득한 연출이 매력이에요.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짱!

옐린초로 전학 온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초등학생 최예서.

태권보이 민준이와 비밀연애 중이에요.

여심 저격수 서준이와는

러브 라인 비슷한 게 있을랑 말랑 하고요.

절친 단짝인 민희는 엉뚱 4차원이에요.

다이아 수저인 수지와는

라이벌 관계인 듯 우정인 듯 헷갈려요.

좌충우돌 학교생활 옐언니4권에서는

추석 풍경, 캠프 체험, 태권도 대회 등

초등학생의 학교에서 겪을 수 있는

공감 일상 이야기들이 가득해요.

4화. 예서와 친구들의 각양각색 추석 나기

8화. 공포의 캠프 체험

시윤이는 두 편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요.

2학기 시작하면서 1박 2일 캠프

추석때 아빠와 캠핑 갔었던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옐언니4권의 공감가는 에피소드는

아이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고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초판 한정 사은품!

옐언니 사진과 사인이 인쇄된

포토카트 3종 중 1종 랜덤 제공!

옐언니 포토카드를 모으는 재미도 솔솔해요.

옐언니5권 미리보기.

예서를 향한 수지의 선물 폭격!

그런데 인형들이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과연 예서의 인형을 버린 범인은 누구일지

벌써 5권이 궁금하고 기다려지네요.

<아울북서포터즈로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언터치 육아 : 아이가 주도하는 행복한 일상 만들기.

언터치 육아
김희영 지음 / 담다 / 2024년 11월

UNTOUCHED 언터치

건드릴 수 없는 손댈 수 없을 정도의 그 무언가,

혹은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의 그 무언가를

표현하는 형용사에요.

아이를 키우면서 보육자들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보셨을거에요.

”제가 잘 못 키우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왜 다른 아이들과 다를까요?“

우리 인간은 모두가 각자 자기만의 속도가 있고 성향이 있는데

남들과 비교를 하면서부터

문제가 아닌 것이 문제가 되곤해요.

<언터치 육아> 김희영 작가님께서는

사범대를 졸업하고 16년간 사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쳐 온 교육 전문가세요.

그리고 나중에 아이를 낳게 되면

36개월까지는 내가 직접 키우겠다 다짐하셨죠.

육아서로 시작한 독서의 재미에 빠져들었고

‘나’를 찾고 싶은 욕망에 면접을 보셨고

그동안의 경력을 인정받아 취직에 성공하셨어요.

그래서 아이한테 항상 미안해하셨고

’왜 은우는 아직도 못 걷는 걸까?‘

’왜 이렇게 또래보다 느릴까?‘

아이의 느린 발달에 조바심을 가지셨죠.

그런 상황속에서의 고민을

‘언터치‘ 라는 육아 방식으로 말하고 있어요.

아이 스스로 자신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

부모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속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해요.

저역시 첫째 고3 아이를

부산에서 서울로 취업을 하게 되었고

서울에서 만난 광주 남자인 남편과 함께

여수, 순천, 광주로 이사를 하면서

낯선 곳에서의 나의 마음이 힘들다보니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조바심 내기에 급급했었거든요.

그러면서 둘째가 7살 터울로 태어나게 되었고

저만의 노하우와 바쁜 남편을 대신해

첫째가 육아동반자로 저의 마음을

어루만져 줌으로써 마음의 평온을 찾으니

조바심은 버리고 아이를 기다려주게 되는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

육아에는 정답이 없어요.

그런말이 있더라고요.

육아할때는 옆집 아줌마를 조심하라고

내 아이의 문제는 아이가 알고

엄마가 아는거지

옆집 아줌마가 뭘 어떻게 안다고

그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

동요될 필요는 없더라고요.

저역시 누군가의 옆집 아줌마이기에

다른 사람이 육아에는 간섭을 하지 말자라는 주의거든요.

아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속도로

아주 잘 자라고 있을 뿐이에요.

염려와 걱정보다는

아이를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것!

우리 부모가 해야할 첫 번째인 것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었어요.

<담다출판사 서포터즈로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빨간내복야코 어린이 상식 속담편. 이거 모르면 지구인 아님!

빨간내복야코 어린이 상식 : 이거 모르면 지구인 아님 1 - 속담 ㅣ 빨간내복야코 어린이 상식
도니패밀리 그림, 전판교 글,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빨간내복야코 원작 / 아울북 / 2024년 11월

최고 조회수 1300만뷰 속담 노래 수록!

구독자 112만 명 어린이 상식 툰!

초등 교과서 수록 속담 포함!

주인공 야코와 사촌 동생 사동이

그리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등장이

아이들에게 웃음 빵 터지게해요.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익히고 배우는 시간!

문해력 완성을 위해서는

어휘력과 표현력이 필수죠.

초등 속담 완전 정복하기는 야코와 함께 하세요.

1장 동물 속담 / 2장 음식 속담

3장 말,말,말 속담 / 4장 교훈 속담

3학년 국어, 6학년 국어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속담을 포함하여 총 66개의 속담이 담겨 있어요.

속담도 배우고 문해력도 쑥쑥 키워요.

속담을 흥얼흥얼 노래로 부르면

머릿속에 더 오래오래 남아요.

중독성 강한 속담 노래가 수록되어 있어요.

’지구인 인증 고사‘

특별 부록이 포함되어 있어요.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속담 테스트를 해 보았어요.

본 모의고사는 야야족이 지구인으로 변장한

외계인들을 가려내기 위해 만든 문제인데요.

5개 다 맞춰서 지구 적응 최강자인 야코가 나왔어요.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지루하거나 재미없는 책은

아이들이 보지 않잖아요.

빨간내복야코 어린이 상식

이거 모르면 지구인 아님 속담편!

아이들이 빨간내복야코만의 세계관을 활용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재미있게 속담을 익힐 수 있어요.

<아울북서포터즈로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나의 겨울은. 김선남 그림책. 성장의 시간 겨울

나의 겨울은
김선남 지음 / 창비 / 2024년 10월

가을이 어느 새 깊어지더니

꼬끝에 겨울 향기가 가득한 아침이에요.

겨울 자연의 아름답고 신비스러움이 가득한 그림책.

나무와 곤충, 새가 사는 동네 뒷산에 가는 걸

좋아하신다는 김선남 작가님의 신작.

겨울을 살아가는 숲속 생명을

담고 싶은 마음으로 쓰고 그리셨다는 그림책 <나의 겨울은>

참나무. 그리고 함께 하고 있는 동물들의

각자의 겨울을 맞이하는 이야기.

겨울부터 봄까지 자연의 흐름 속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이 너무 서정적이고 따뜻한 일러스트.

여름의 끝자락,

나는 초록 잎 사이사이 겨울눈을 내밀어요.

나의 겨울이 시작되는 곳이에요.

겨울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겨울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한 해를 잘 보냈고 또 잘 보내기 위해

행복한 준비를 해요.

작은 나비가 겨울눈에 알을 낳고 날아가고,

꿀벌들이 단내를 풍기면서 드나들어요.

어치는 여기저기 도토리를 숨겨 두어요.

엄마 제비는 아기 제비에게

높이 나는 법을 가르쳐 주고…

이렇게 겨을은 준비하게 해요.

잠시 이대로 머물러요.

겨울은 잠들게 하고, 참고 견디게 해요.

정신없이 휘청이게도 하고

지난날을 그리워하지만

더 깊게 뿌리를 내리게 해요.

나의 겨울눈은 새싹을 틔울 수 있어요.

모두 깨어나 다시 만나요.

겨울은, 겨울은, 겨울은… 성장하게 해요.

한없이 고요한 겨울 그 속에서

자연의 시간이 흐르고

생명의 속삭이는 이야기를 만난 따뜻한 그림책.

<창비출판사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