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뭐가 무서워? 로빈의 그림책장
아니카 헤딘 지음, 한나 클린타게 그림 / 안녕로빈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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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주하는 두려움은 단순한 투정이 아니라

뇌의 발달과 세상에 대한 이해가

확장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나이에 따라 대상이 구체적이고 추상적인 것으로 변화해요.

어른들에게 사소한 그림자, 작은 벌레는 별것도 아닌것이 되지만

아이의 뇌는 그것을 거대한 위험으로 인식한다고해요.










무서워어어어어!!!

깜깜한 어둠 속 저 그림자의 정체는???

두려움 속으로 살짝 들어가 보아요~

유령, 괴물, 뱀파이어는 실제로 존재할까요? 존재했을까요?

뾰족한 이빨, 번득이는 눈 괴물은 정말 무섭게 생겼어요.

뱀파이어 망토는 교복인걸까요?

해골은 근육이 없어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요.

죽은 사람이 다 유령이 된다면 세상은 유령으로 발 디딜 틈이 없어야해요.








변장을 하고 다니는 어른은 어때 보이나요?

뭔가 수상해 보여요.

목소리도 변형시키고 말이죠.

어릴때 친구집에서 자본 적 있나요?

그냥 뭔가 무서우면서도 재미있었어요.

친구가 먼저 잠들까봐 어둠 속에서도 계속 이야기를 하고

엄마 아빠는 지금쯤 무얼 하고 계실지 궁금해요.







어둠 속에 숨어 있는 것들은 비밀스럽고 으스스해요.

그림자는 원래의 형체보다 크고 다른게 보여서 괜히 무서워요.

사람들은 무얼 무서워할지 사람마다 달라요.

그리고 무서운 걸 즐기는 사람들도 있어요.

무서워하지 마라고 다그치거나 억지로 누르라고 하지 않아요.

무서운 대상이 착각일수도 있고 별것 아닌 걸수도 있어요.

하지만 상상으로 만든 대상은 그저 무서움 그자체.

무서워서 심장이 쿵쿵!!

두려움을 무조건 극복해야 하는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유쾌하게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전환하게 해주는 마음 탐구서였어요!




<안녕로빈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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