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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없는 장미 ㅣ 마음 빵빵 그림책 25
이영란 지음, 박한솔 그림 / 밥북 / 2026년 5월
평점 :

나만의 고유한 가치를 인정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은
건강하고 단단한 자존감을 지킬 수 있게 해줘요.
나를 존중하고 온전히 사랑하는 마음!
긍정적이며 열정적인 주도적 삶을 위해 꼭 필요하죠.

화가의 그림으로 태어난 장미.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어요.
"호호, 난 꽃들의 여왕이니 칭찬받는 건 당연해.'
장미는 행복한 매일매일을 보냈어요.
어느 날 손님이 노란 장미를 들고 찾아왔어요.
너무 예쁘다며 화가가 칭찬을 했고
장미는 지금보다 더 예쁘게 꾸며달라고 말해요.
노란 장미를 부러워하고
모든 것을 따라하기 시작했어요.
더 시원한 물, 세상에서 제일 좋은 향기.
딱정벌레가 노란 장미 꽃잎을 갉아먹었어요.
노란 장미가 얄미웠던 장미.
가시가 없어서 진짜 장미가 아니라는 말에
화가에게 가시를 달라고 떼를 쓰는 장미.

노란 장미 가시에 찔려 울고 있는 나비를 보았어요.
가시가 없는 장미가 나비를 꼬옥 안아주었어요.
가시를 주지 않은 화가의 마음!
장미에는 가시가 있어요.
있어야 할 가시가 없어 장미가 아니라서 속상했지만
오히려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나도 안전할 수 있는 배려였어요.
가시가 없어서 장미가 아닌 이유가 단점이 될수 있지만
나만의 장점을 찾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아껴줘요.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담긴
다정하고 따뜻한 이야기와 그림을 만났어요.
<고래책빵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