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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이의 비밀 ㅣ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134
하이진 지음 / 북극곰 / 2026년 5월
평점 :
<북극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은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플라스틱이 분해되는데 500년 이상, 나무젓가락은 20년이 걸려
심각한 환경 오염을 유발해요.
다회용기 사용, 올바른 분리 배출,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습관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편리함, 환경 파괴의 사이에서 양날의 검과 같아요.
<솔솔이의 비밀>
환경 보호,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다정하고 따뜻하게 이야기해요.

일회용 칫솔 ’솔솔이‘
태어나서 너무 행복하고
치카치카 뽀드득 거품 목욕에 즐거워요.
당신은... 나를 정말 사랑하나봐요.
슈우웅! 털썩~
호텔에서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진 솔솔이.

으악! 깜깜해. 꺼내 줘!
까칠이와 미끌이와 함께 어디론가 가고 있어요.
까칠이는 일회용 면도기, 미끌이는 여행용 비누에요.
쓰레기장에 도착한 솔솔이, 미끌이, 까칠이.
버려진 친구들을 보고 놀랐어요.
말도 안돼! 전 아직도 반짝반짝한데요.
버려질 얼굴이 아니에요.
쓰레기장을 탈출하기로 했어요.
처음 같지 않은 자신들의 모습에 슬펐어요.
우린 끝난 걸까? ㅜㅜ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된 솔솔이, 까칠이, 미끌이.
털이 너무 길어 지저분하고 귀지 때문에 소리를 듣지 못하는 새.
칼 좀 쓸 줄 아는 까칠이가 말끔하게 털을 밀어 주었어요.
솔솔이가 새의 귀를 쓱싹 쓱싹
귀가 뻥 뚫렸어요!
마무리는 비누 거품으로 뽀송뽀송.
호텔에서 한 번 쓰고 버려진 친구들이
우여곡절 끝에 쓰레기장을 탈출하면서
버려진 일회용품이 아닌 새로운 물건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자신이 쓰레기라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나만의 장점을 찾아 노력했어요.
솔솔이와 친구들의 여정을 통해서
환경 보호, 자원 절약의 소중함을 다정하고 따뜻하게 만났어요.
한 번 쓰고 버려진 일회용품들의 기적의 새로운 이야기!
야광 시계의 비밀, 4번 달걀의 비밀,
쿠키 크림의 비밀 하이진 작가님의 네 번째 그림책.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고 스스로가 나의 가치를 반짝이게 한다는
따뜻한 그림책 <솔솔이의 비밀> 자신감, 자존감이 쑥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