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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축제야! ㅣ 바람그림책 179
지이수 지음 / 천개의바람 / 2026년 4월
평점 :
<천개의바람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늦잠을 자서 지각을 하는 날은 하루종일 운이 나쁠것만 같아요.
우당탕탕 실수가 많은 날도 하루를 망쳤다는 생각에
기운도 없고 축 쳐지게 되거든요.
하지만 여기, 새로운 즐거움으로 부정을 버리고
긍정의 시선으로 일상의 기쁨을 찾는 이야기!
뒷표지를 보고 웃음이 터진 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들.
<오늘은 축제야!> 를 소개할게요~🎶🎵

꺄아~🩷 너무 귀여운 지이수 작가님 사인!
갈갈갈갈 비버가 그려져 있어요.
같이 가요 축제에!
좋아요~ 헤헤 🎶🎵

토끼는 오늘만 기다렸어요.
축제를 위해 밤새 춤 연습을 했는데 늦잠을 자서 빨리 가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죠.
모든 게 엉망이라며 우는 토끼를 거북이가 위로해주었어요.
거북이를 만나서 다행있어요.
네잎클로버는 못 찾았지만 예쁜 꽃을 찾았어요.
토끼와 거북이는 다람쥐를 만났어요.
축제 이야기를 하자 다람쥐는 맛있는 산딸기를 주었고
맛있고 신나니까 축제라고 말해요.
신나는 물놀이를 했지만 이건 축제는 아니예요!

축제에 가려고하는 비버를 만났어요.
뗏목을 타고 강물을 따라 가면 빨리 갈수 있어요.
갈갈갈 갈갈갈 다함께 뗏목을 만들었어요.
다들 준비됐지? 한번 해 보자.
가 보자! 좋아!
쏴아아아아아.
우아아아아아.
뗏목을 타는 건 무서웠지만 너무 신났어요.
하지만 이것도 축제는 아니예요.
축제도 이렇게 재미있을까요?
고슴도치도 만나고 까마귀도 만나고 늑대도 만났어요.
너무 늦어서 축제가 끝났어요.

그 순간, 반짝이는 반딧불이들이 춤을 추고 있었어요.
토끼가 춤을 추기 시작했고 모두 최고의 축제를 즐겼어요.
잊지 못할 최고의 하루였다!
얼만큼 신나고 즐거웠는지 감도 안와요!
망친 줄 알았던 하루였지만
친구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상황 속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어요.
오늘이 진짜 축제임을 알게 되었어요
불행의 반대는 행복이 아니라 일상에 가깝다고해요.
작지만 소중한 일상 속에서 피어나는 긍정에너지!
늦잠 자면 짜증나고 되는 일이 없으면 속상한건 당연해요.
하지만 그럴때 서두르고 축쳐져 있기보다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잊지 못할 하루가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