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수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서아람 지음, 쏘우주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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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월 식단 안내를 기다리는,

학교 급식이 너무 맛있다고 하는 아이예요.

맛있는 거, 좋아하는 거 많이 나와서 급식 시간이 너무 즐겁대요.

금요일에는 탄투리윙봉이 나왔는데

똑같은거 사달라고 할 정도였어요.

비슷한건 있겠지만 똑같은건... ㅋㅋㅋ

우리 아이들이 기다리는 급식시간이 이야기의 배경이에요.

너무 맛있고 재미있는!

어린이들이 직접 범인을 추리하고 검거하는 과정이 그려져서

유쾌하게 읽은 신간 법학 동화를 소개할게요~

<우리들의 수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야호! 오늘 급식은 소시지 야채 볶음!

쏘~야데이! 내 사랑 쏘야!

두식이는 콧바람을 내며 신났어요.

영양초등학교 학교 급식은 푸짐하고 특별하다고 소문이 났죠.

랍스터 버터구이, 수제 불고기버거,

베트남 쌀국수 등 하루도 같은 메뉴가 나오는 날이 없었고

망고 셔벗, 미니 팥빙수 등 디저트마저 예술이었어요.

우웩! 소시지 맛이 왜 이래?

물! 물이 필요해!

사방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어요.

소금 범벅이 된 소시지부터 사라진 회오리 감자, 뒤죽박죽이 된 식단표까지

영양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연쇄 급식 테러 사건'








급식 테러범의 짓이에요!

범인은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온다고 했어요.

두 번 급식을 먹는 아이로 알려져서 두식이로 불리는 한두식,

참견하기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학급회장 조수영.

두 친구가 중심이 되어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해요.

두식이와 수영이는 증거를 수집하고 피의자 심문을 하는 등

수사 현장에서 쓰이는 기법들을 활용했어요.

어른의 수사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건 해결!






영양초등학교 영양사 은빈쌤.

은빈쌤은 영양초등학교의 급식을 유명하게 만든 장본인이애요!

범인은 바로 은빈쌤 아들 최시온이었어요.

괴롭고 힘들었다고 우는 시온이.

시온이는 엄마가 덜 유명해졌으면 했어요.

엄마를 뺏았긴 것 같은 느낌에 시온이는 많이 속상했어요.







경찰수첩 부록!

서아람 작가님께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신 현직 변호사셔서

법조 경험을 바탕으로 경찰에 대한 궁금증, 수사에 대한 궁금증

Q&A가 책속에 부록으로 있어요.

어린이들이 직접 범인을 추리하고

수사, 검거까지 하는 유쾌한 과정이 담긴 법학 동화 너무 재미있어요.

급식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산어린이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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