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언니 웅진 우리그림책 143
이은지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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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니까!!! 라는 말이

항상 어깨를 무겁게 했어요.

남동생보다 공부면에서 많이 부족했기에

학창시절 항상 기가 죽었었어요.

대학교 진학하면서는 학교 레벨차이가 커서

더 많이 비교가 되기 시작했고

사회생활하면서도 늘 자신감이 없었어요.

결혼, 육아 등등 끝까지 따라다녔어요.

하지만 나를 무겁게 만든건

이런 생각과 마음을 가졌던 저였더라고요.

나자신을 내가 먼저 사랑하고 아껴야했는데 그렇지 못했죠.

책임과 부담의 말들처럼

무겁게 느껴지는 언니가 있는 아이의 이야기.

<바위 언니>












엄마, 아빠, 나 그리고 언니.

우리 언니는 바위예요.

혼자서 아무것도 못 하죠.

아픈 엄마를 대신해

무거운 바위 언니를 안고 학교에 가요.

언니를 잠깐만 부탁해, 언니는 바위잖아,

네가 이해하렴, 언니를 도와야지 등등

무거운 말들로 힘겨운 하루를 보내요.

점점 언니가 무겁게 느껴지고

책임감이 어깨를 눌러요.

휘이잉~ 태풍이 지니갔어요.

언니가 내 손을 잡아줬어요.

말없이 묵묵히 곁을 지켜준 존재.











작가님과 언니의 이야기라고해요.

가족의 아픔은 짐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일뿐이에요.

다정하고 따스한 존재였던 바위 언니.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어요.

누군가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어

무게를 함께 지고 가는 것이 아닐까해요.

손을 잡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음 맞춰서 말이죠.

가족이란 가끔은 속상할때도 있지만

옆에서 함께 발걸음을 맞춰주는 존재라는 걸

다정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서 느껴보세요~




<웅진주니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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