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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일기장 ㅣ 소원어린이책 29
김현정 지음, 장덕현 그림 / 소원나무 / 2025년 12월
평점 :

25만 어린이가 선택한 기대작! 소원 어린이책.
실수쟁이 아이, 잔소리쟁이 부모에게
타임 슬립으로 동갑내기 엄마와 친구가 되다!
잔소리 뒤 숨은 부모의 마음 <마음 일기장>




또 시작된 엄마의 옛날이야기.
옛날에 엄마 어렸을 때는 말이야...
훈이는 실수를 많이 하는 평범한 초등학생.
엄마의 잔소리에 서운한 마음이 있어요.
엄마는 안그랬는데 너는 왜 그러니? 라는 말을
자주 듣고 잔소리쟁이라고 생각하죠.
그러던 어는 날, 외할머니 댁 다락방에서
‘두근두근 마음 이야기‘ 라는 제목의
낡은 일기장을 발견했어요.
일기장의 주인은 ’진나영‘
엄마의 어린 시절 일기장이었어요.
일기장을 읽다가 신비로운 힘에
과거로 시간 이동을 해요.
과거로 간 훈이는
동갑내기 어린 시절의 엄마 진나영을 만났어요.
엄마 나영이와 친구가 된 훈이.
자신이 알던 잔소리쟁이 엄마와는 전혀 다른
자신처럼 실수도 많이 하고 평범한 어린 시절 엄마를 발견해요.
과거, 현재를 오가며 훈이는 엄마의 어린 시절
고민과 감정을 이해해요.
사실 엄마의 잔소리는 자신을 야단치거나
서운하게 하는 게 아니었어요.
훈이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랬다는 걸 깨달아요.
엄마에게 느꼈던 서운함이 사라졌어요.
엄마를 더 깊이 이해하면서
훈이의 마음이 성장했어요.
엄마를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나다움을 배운 훈이.
훈이와 엄마의 관계가 돈독해져서 해피엔딩!
사춘기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 중 하나인
엄마 아빠의 잔소리 그리고 다른 친구들이나
형제자매와의 비교.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생각도 하죠.
하지만 아니에요.
각자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하지 않지만
입장을 이해하면 알수 있어요.
가족간의 이해,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기 좋아요.
너무 감동적인 타임슬립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