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아파서 오셨나요? - 다정한 꼬꼬 병원입니다
니네트 자르네스 지음, 고영이 옮김 / 사파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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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아 아침이 되면
다정한 꼬꼬 병원이 문을 열어요.
어디가 아파서 오셨나요?
여기는 다정한 꼬꼬 병원입니다.















문에 꼬리릉 엄청 세게 끼여
뼈가 부러져 너무 아픈 여우씨.

커다란 생일케이크를
혼자 다 먹어서 배탈이 난 곰.

가시 풍성한 구두쏠에게 고백을 하고
마음도 아프고 시력이 나쁜 고슴도치.

오픈카를 타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염증이 생겨 목이 아픈 기린.

각자 다른 증상과 아픈 이유를 가지고
꼬꼬 병원을 방문했어요.
꼬꼬 선생님은 동물들의 아픈 증상에 맞게
약을 주고 치료를 해주었어요.

















아픈 동물들이 하는 이야기를
차근차근 들어주었어요.
그리고 각자에게 꼭 맞는 다정하고
따뜻한 말과 함께 치료할 수 있게 처방을 건냈어요.

오른쪽 페이지에 네 컷 만화같은 그림이
아프게 된 상황을 자세하고 생생하게 설명해 주었어요.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들.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무서워해요.
사실 어른들도 병원이라는 공간과
치료하는 과정 자체에 두려움을 느껴요.

신체적인 아픔을 치료하면서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다정하고 따뜻한 말을 건내는 꼬꼬 병원은
마음의 아픔까지 돌봐주었어요.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가 가득한
따뜻한 그림책이었어요.
그림체도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러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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