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뉴클래식 2. 레미제라블> 다시 만나는 새로운 세계고전 명작소설!

레 미제라블 ㅣ 어뉴 클래식 2
유영소 엮음, 변우재 그림, 김종욱 감수, 빅토르 위고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11월

<어뉴클래식 2. 레미제라블>
다시 만나는 새로운 세계고전 명작소설!

오래도록 사랑받는 세계문학
명작소설을 다시 만나다!
고전문학을 다시 만나는 어뉴 클래식.
어뉴 클래식은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원작의 핵심을 시대에 맞게 새롭게 엮어 쓴 시리즈.
원작의 깊이는 그대로,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선명하게 담아
누구나 고전 문학을 오늘날 자신만의 시선으로
생생히 마주할 수 있도록 이끌어줘요.
그래서 초등고전으로 추천해요!

어린이를 위한 고전 읽기 시리즈.
원작 소설의 내용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각색했어요.
원작은 그 양이 방대해서
어린이들이 읽기 힘들어요.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간결하게 정리했어요.
초등독서, 청소년추천도서 어뉴 클래식
레미제라블을 만나볼게요.

어린이, 청소년 대상의 고전 문학 시리즈인데요.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명작소설, 세계문학 이야기이기에 

200족 내외의 분량으로 각색하고 무엇보다 컬러 그림과 

배경지식이 더해져서 원작의 가치를 살리면서 재미있게 독서할 수 있어요. 

고전 문학을 어렵게 느끼는 청소년 추천도서랍니다.

저는 그림책을 좋아해서 컬러 삽화가
생동감을 더해주더라고요.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 시대적배경과
고전의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프랑스 출신의
낭만주의를 이끈 대표적인 시인이자 소설가.
대중적으로 알려진 레미제라블,
파리의 노트르담이 있어요.

특히 레미제라블은
한국에서는 ’장발장‘으로 소개되었어요.
많이들 알고 계시는 이야기죠.
굶주린 조카들을 위해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이
출소 후 사회에서 배척받다가
미리엘 주교의 은혜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

미리엘 주교의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되고 

그때 주교의 은식기를 훔쳐서 달아나게 되죠.
마들렌‘이라는 이름으로 신분을 숨기고
공장을 운영하고 참회와 희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되죠.

19세기 가장 위대한 소설. 영화, 뮤지컬, 드라마 등 

수많은 작품으로 재탄생한
초등고전 명작소설 어뉴 클래식.
원문의 내용애 가깝게 축약되고
생동감 있는 그림이 훌륭한
<레 미제라블> 꼭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