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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의 수천 송이 꽃 ㅣ 예술톡
안너마리 반 해링언 지음, 신석순 옮김 / 톡 / 2025년 11월
평점 :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Dior의 창립자인
유명 패션디자이너 크리스티앙 디오르.
1947년 발표한 ’뉴 룩(New Look)‘ 컬렉션으로
2차 세계대전 후 여성 패션에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복귀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었어요.
꽃을 참으로 좋아했던 소년의
어린 시절 성장기 이야기.
일상 속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고
어머니가 가꾸던 정원의 꽃을 보며
패션 감각을 키워간 과정을 그린
그림책을 만났어요!
<디오르의 수천 송이 꽃>



하지만 소년은 건축가가 되지 않았고,
예술품과 골동품을 파는 일을 했어요.
아버지의 비료 공장이 파산했고,
어머니는 영영 눈을 감으셨어요.
꽃에 둘러싸여 흙 속에 발을 담그고 있을 때 가장 행복했어요.
행복했던 순간은 새로운 영감을 샘솟게 했어요.
그림책으로 만나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
예술톡 그림책 ‘디자이너’ 시리즈.
전 세계가 사랑하는 이름, 디올(Dior)
크리스티앙 디오르 그의 패션에 영감을 준
어린 시절의 추억들과 아름다움을 보는 마음이
어떻게 예술이 되는지 이야기의 화자인 '미스 디오르‘
수천 송이의 곷으로 장식된 드레스를 통해서
성장과정과 함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너무 벅찬 그림책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