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씨와 뜨렌비팜 참좋은세상 2
이상미 지음, 정희린 그림 / 옐로스톤 / 202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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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월곡초 학부모 독서회
<책 사랑 아이 사랑> 입니다.

애정하는 옐로스톤 출판사
이상미 작가님, 정희린 작가님의
신간그림책이 출간되었어요.

<타오 씨와 뜨렌비팜>
독서회 회원님들과 독서모임을 진행하였답니다. 꺄아~🎶🎵











옐로스톤 참 좋은 세상 시리즈는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이에요.

첫 번째 그림책은 경계선 지능인 등
우리 사회 내 의사소통과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를 기다려 주세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에 있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사회적 포용을 이야기해요.


조금 더 기다려주고 이해하면
충분히 자신의 목소리를 낼수 있고
의사소통과 관계에 있어서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어요.


사회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각자 개인이 아닌
함께 살아간다면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어요.












이상미 작가님의 글과 정희린 작가님의 그림.
두 번째 만남인 <타오 씨와 뜨렌비팜>
실제 존재하는 곳 뜨렌비팜.
가보지 못했지만 자세하고 생생한 그림에
농장에 와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처음 본 백향과꽃은 신기하고 너무 예쁘고
녹차라고 생각했던 모링가차 마셔보고 싶었어요. 

이야기속에 푹 빠져서 뜨렌비팜 여행을 하는 느낌이었어요.










월곡초등학교는 지역 특성상
많은 다문화 어린이들이
매일 등교하고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옐로스톤 <타오 씨와 뜨렌비팜>
신간 소식에 반가웠어요.
독서회 회원분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 너무 뜻깊었어요.

그림책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공동체 의식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 ’독서 모임‘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힘은 굉장히 크죠.

함께 뜨렌비팜을 여행하니 너무 행복했어요!







<내돈내산 그림책으로 독서모임 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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