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이롭고 때론 징그러운 색깔 탐험 - 과학, 지리, 역사 그리고 예술은 섞은 색깔 이야기 ㅣ 마음틴틴 21
스티븐 와인버그 지음, 김혜진 옮김 / 마음이음 / 2025년 2월
평점 :

색은 무엇일까요?
색은 예술이다!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해 가능한 모든 답을 알게 해주는 책을 소개할게요.

'과학, 지리, 역사 그리고 예술을 섞은 색깔 이야기.
색은 온종일 나를 사로잡고 있는,
나의 기쁨이자 고통이다. 클로드 모네.

우리 주변에는 색깔로 가득해요.
파란 하늘, 빨간 사과, 노란 바나나...
색에 대해 궁금한 이야기들을 스티븐 와인버그 가이드와 함께 탐험해요.
그의 강아지 왈도도 함께요.
뒤죽박죽 작업실. 정신이 없어요.
왈도는 색을 사랑하는 개랍니다. 사람과 똑같은 방식으로 색을 보진 않아요.

색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필수 단어 3개를 알아야 해요.
안료, 매제, 채색제.
과학자들에게 색에 대해 물으면 이렇게 말할거에요.
“색은 광자라는 아주 작는 물질의 합이야.
광자는 초당 약 30만 킬로미터의 속도로 여행하지.
그래서 우리가 빛이라는 부르는 거 그게 광자야.“
빛은 정말 신기하고 희한해요.
기본적으로 빛은 하얀색이에요.
우리가 빨강, 파랑 같은 색을 볼 때 원래 하얀색이었던 빛의 한 부분이 갈라져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색을 볼 수 있는 것이에요.
프리즘 덕에 빛의 비밀을 알아냈어요.
그렇다면 답이 나왔어요. '색은 과학이다!'



색을 위한 지도 색상환.
노랑, 주황, 빨강, 보라 ,파랑, 초록
무지개 색의 순서를 알려주고 모든 색의 보색을 알려줘요.
색은 과학이다! 색은 비법이야!
색은 모든 곳이다! 색은 느낌이야!
색은 모든 사람이다! 색은 언어다!
색은 시간이다! 색은 변화다! 색은 아름답다!
가장 먼 곳의 분홍빛 우주부터
가장 가까운 발밑의 오커 흙까지 여행했어요.
뛰어난 예술가들, 놀라운 색을 품은 미라들,
냄새나는 오줌까지 봤어요.
뭘 배웠나요? 색이란 뭘까요?

색은 모든거야!
우리의 일상을 칠하는 색깔들에 숨은
웃기고 똑똑하고 재미있고
가끔은 위험천만한 이야기.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책.
ScienceFriday 선정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과학책.
시카고공립도서관 최고의 책.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올해의 책.
북리스트 편집자 선정.
들여다보면 볼수록 새로운 것이 보이는 재밌고 놀라운 색의 세계.
오늘은 어떤 색으로 하루를 물들여 볼까요?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하루를 색칠하려고요.
<마음이음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