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주의자 - 세상과 나를 새롭게 바라보다
윤슬 지음 / 담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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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힌다.“

“팍팍 와닿는다.“

문장마다 밑줄 쫘악~

페이지마다 인덱스를 붙이다보니

다 붙여야하는.

주옥같은 명언 가득한 책을 만났어요.

자신이 실제로 해 보거나

겪어 본 것이 많은 사람은

그만큼의 얻은 지식이 많아

삶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판단의 근거로 삼아요.

각자 겪어온 과정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없는 경험이 존재하고 그렇기에

다른 사람의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하기도 해요.

경험이 많을수록 다양한 상황을

많이 겪어봤을 확률이 높고 여러 변화를 접하고 적응하는 방법을 깨우쳤어요.

흔한 편견과 달리 경력이 길고 경험이 많은 베테랑이

변화의 중요성을 잘 알고

더 나은 방법이 어떤 것인지를

직감적으로 잡아내어 신속하게 행동으로 옮겨요.

세상과 나를 새롭게 바라보다.

담다출판사 윤슬 작가님의 경험주의자.

“무엇이 진실에 가까운가?“

당신의 스펀지는 어떤 상태인가요?

얼마나 많은 것을 흡수했는지

얼마나 많은 것을 덜어 냈는지

새로움은 또 얼마나 흡수했는지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지만

스펀지는 마음껏 흡수하는 동시에 또 언제든 짜낼 수 있어요.















p.43 실패를 처음 마주할 때는

무거운 돌덩이를 받아 든 기분이 든다.

하지만 먼 훗날 되돌아보면

실패가 배움이라는 보석으로 변해 있을 때가 있다.

실패한 경험은 인정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실패한 경험이 가져올 보석을 믿어야 한다.











p.65 누군가의 경험이 우리의 삶을 바꿔주지 않는다.

누군가의 경험은 반쪽이다.

나머지 반쪽은 스스로 채워야 한다.

p.105 경험이 과거라면 감각은 현재다.

내일이 시작된다면 둘 사이 어느 지점이 될것이다.











p.111 사소한 경험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때가 있다. 작은 깨달음 하나가

굳게 닫혀 있는 문을 여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경험의 가치는 그 순간에만 존재하지 않는다.

깨달음은 하나의 진리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페이지마다 가슴에 와닿는 글귀가 가득해서

필사하기에도 너무 좋은 경험주의자.

세상과 나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담다출판사 서포터즈로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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