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래가 불안할까? 나를 키우는 질문 2
호소카와 텐텐 지음, 황진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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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나 걱정이 있어.“

앞으로 다가올 일을 ’미래‘라고 해요.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더 불안하고 걱정이 되요.

걱정하는 건 괴로워요. 괴로운 건 싫은데...












하지만 걱정하는 건 자연스러운거죠.

모르는 일은 더욱 불안하고

무엇을 할 때마다 걱정을 해요.

미래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불안한거에요.

여러 방법 중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을지 골라요. 내가 고른 게 나의 미래죠.














경험한 걸 기억하면 ’기억 서랍‘이 생겨요.

‘과거‘라고 해요.

필욜할 때마다 기억 서랍을 열고

그 서랍 속 과거를 돌아보면서

더 나은 방법을 골라요.

살아가면서 서랍은 점점 더 늘어나요.

어른은 살아온 나이만큼 서랍도 많아요.

어려운 문제로 걱정이 될 때

어른들의 서랍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내일 소풍 가는 게 걱정이에요.

멀미가 걱정이면 멀미약을 챙겨 먹고,

다리가 아파서 걷기 힘들면

선생님께 말씀드려도 괜찮아요.

내일이 걱정되지 않으려면

빨리 잠자리에 들면 된답니다.

‘이렇게 되면 좋겠다.’ 하는 마음을

우리는 모두 가지고 있어요.

미래가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렇지만 다양하고 멋진 미래를

내가 고를 수도 있어요.

내일도 분명히 즐거운 하루가 될 거에요.

미래의 우리도 멋진 곳에 있을테니까요.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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