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정류장 스콜라 창작 그림책 89
한라경 지음, 심보영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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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이 있어 마음이 무거울 때

크게 숨을 내쉬면 한결 가벼워지고

기분이 나아져요.

후우우우우.

숨을 내쉬는 걸로 해소가 되지 않을 때

우리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그 방식을 통해 마음의 휴식을 취하곤해요.

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여기 답답한 숨, 지친 숨, 슬픈 숨,

용기가 필요한 숨.

모두 오세요.

숨을 위한 공간, 숨 정류장이에요. 😊

나를 우리를 살아 있게 하는

건겅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는 숨.

몸과 마음이 지칠 때는 저절로 긴 한숨이 나오죠.

이렇게 내쉰 숨, 어디로 가는거죠?

숨도 편히 쉬었다 와야

또다시 으쌰으쌰.










나를, 우리를 위한 숨이 쉬는 정류장이 있다니!

“어서 오세요! 숨을 위한 공간,

숨 정류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숨은 기억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어요.

하나 둘 셋, 숨!

여기 답답한 숨, 지친 숨, 슬픈 숨,

용기가 필요한 숨.

* 뿌우뿌우관에서 답답한 숨은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요.

몸이 납작해질 만큼 지쳤을 때

기운이 날수 있게 은은한 향기를 맡으면서

몸이 상쾌해지고 힘이 나요.

* 마음 놓고 울고 싶나요?

훌쩍탈탈숲이 폭포 아래에 있어요.

* 후욱후욱 체육관에서 자심감도 키워요.










나를 응원하는 존재는 어디에나 있어요.

언제든 여기로 와요.

꼭 필요한 쉼을 드려요.

모두의 쉼터 숨 정류장.

잠깐 쉬어가도 괜찮아요. ^^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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