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시크릿 - 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단 하나의 마법
밥 프록터.그레그 S. 레이드 지음, 박상진 옮김 / 진성북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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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시크릿

작가
밥 프록터, 그레그 레이드
출판
진성북스
발매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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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은 가난과 부. 두 가지는 모두 생각의 산물이다라고 말했다. 당신의 생각응 둘중 어떤것을 만들어 낼 것인가? 답은 던덕으로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p.75)


​ 가난해지고 부자가 되고 하는것은 생각에 달려 있다고?  놀라운 이론이다. 생각만으로 될 수는 없지만

생각을 먼저 하고 구체화 하고 실천에 옮기면 다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간 이상적인 이야기일까? 현실적인 이야기일까? 나의 생각에 대해서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는 책인것 같다. 나는 실천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부터가 잘못된것이 아닐까 싶다.  나도 부자가 되고 싶기는 한데 부자가 되려고 노력은 안하고 있다고 지금까지 알아왔다. 근데 부자가 되려는 생각이 있으면 지금처럼 시간 관리안하고 돈 관리 안하고 부지런하지 않게 살아올 수 있을까 말이다.



목표에 도달하는데 실패했다면 재조정하고. 또 재조종할 팔요가 있다.
회복력에는 신속한 학습과 빠른 자기 용서 그리고 다른 길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다.(P.54)


내 주변엔 100억대 부자와 백수가 각각 한명이 있다. 부자는 목표지향적이다. 그리고 실패도 빨리 승복한다. 실패했다고 하고 덮고 새로 시작한다. 백수는 시험에 떨어지는 실패를 이겨내지 못하고 허우적 댄다.




작가가 요약한 비법은 다음의 여덟가지와 같다. 읽는동안 지루하고 믿어지지 않는 순간이 많았지만 저 여덟가지 비법은 진리인것 같다. 특히 1번이다. 약점 때문에 자신없어 했는데 내 강점을 알고 자신만만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책이 고마워졌다.


1.자신의 강점을 인식하고 약점을 수용한다.
2.자신의 열정을 발견하고 추구한다.
3.작은 생각에서 시작한다.
4.생각한것보다좀 더 나아간다
5.자신을 남의 눈에 띄게 한다
6.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7.위험을 감수한다
8.실패를 관리한다


생각의 힘을 사용하여 자신의 삶과 다른 사람들의 삶을 바꿀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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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정치다
송영애 지음 / 채륜서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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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정치다.


음식과 정치! 매치가 되지 않는 조합이다. 정치인들 혹은 대통령이 좋아하는 맛집은 정말 믿을만하지만 정치인들은 믿지 못하겠기 때문이다. 음식이 유명해지는 것은 입소문 혹은 매스미디어 홍보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한테 이 책의 제목은 솔깃했다. 저자 송영애가 맛의 고장인 전주에서 교수를 하고 있으니 신뢰가 간다. 읽어보니 음식 몇가지로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고 있었다. 전두환 대통령이 좋아했다는 소갈비같이 재미있고 새로운 대목도 있고 지루한 대목도 많았다.


정치인과 단식투쟁
이 대목이 재밌었다. 음식 얘기를 한다더니 음식 안먹는 얘기를 하다니... 과거 1983년 '민주화 5개항요구' 김영삼의 23일간의 단식투쟁이 기억에 남고, 최근에는 세월호'유민아빠' 김영오의 단식투쟁과 시기질투 하는 세력들이 인상깊었다.
믿거나 말거나 몰래 음식을 먹었다는 정치인도 있었다. 단식투쟁은 꼭 알려져야 한다는 것인데 김영삼 부인 손명순여사가 외신에게 적극 알렸다고 하니..그 공로가 부인에게 있는것 같다. 현재도 단식투쟁하는 사람은 많다. 다이어트로 음식 굶는것도 힘든 판인데....그 의지가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이 책에는 감옥에서 최익현이 일본 사람에게 너희가 주는 것은 먹지 않겠다고 한 부분이 제일 멋진 단식이었다. 단식원에서 단식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중간에 결혼식이 있어서 실패했다. 단식 중간에 조금만 먹겠다고 한 것이 탈이었다.


선거 앞둔 서민 코스프레
선거 앞두고 항상 시장에서 사진을 찍혀야 한다. 웃기고도 슬픈 현실이다. 이명박이 먹었던 순대국밥, 꼬지어묵이 대통령 되는데 다소 기여했다고 하니 보여지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느끼게 된다. 일하느라 밥먹는 시간도 아껴야 했던 그의 목표지향적 삶이 존경스럽기 까지 하다. 한국만 그러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시진핑도 만두세트를 먹느라 줄을 섰다고 하는데 시진핑 인기도 올라가고 그 만두집도 인기 많아진것 같다.


감선하기

정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반찬 줄이라는 지시를 내린 사람들이 있다. IMF때 김대중 대통령이 그랬고, 12첩 반상을 받는 임금님중 세종과 성종이 있다. 성종은 가뭄때문에 감선을 시작하면 전국적으로 완전히 해갈될때까지 중단하지 않았다. 영조와 정조는 감선을 정쟁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하니 재밌다. 탕평을 신하들이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서 감선했단것이다. 반면, 연산군은 음식으로도 폭군 행사를 했다. 그는 소의 태아까지 먹었고 정력에 좋다고 해서 흰 말고기까지 자주 찾았다고 한다.

조선왕 519년(1392~1910)의 감선의 효과를 정리해둔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어 잠깐 소개해보겠다. 첫째, 체제유지를 위한 상징적 행위였다. 임금의 감선은 유교적 정치이념에 충실한 문신관료들에게 금욕적이고 수양에 힘쓰는 군주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데 도움이 되었다.
둘째, 군신간 정치관계에서의 리더십을 확보하는 수단이었다. 조선 임금들이 감선에 적극 나섰던 건 신료들에게 감동을 주고 그들로부터 신임을 이끌어내어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서였다.
셋째, 신권에 대한 견제와 억제책이었다. 감선은 왕권을 압박하는 신하들을 견제하고 그들의 권력을 억제하는 방책의 하나였다.


대통령갈비
소갈비에 대한 내용이다. 명절에 귀한 사람들에게 선물한다는 소갈비. 포천 이동갈비. 수원 소금 왕갈비. 안동 즉석갈비등 맛있는 갈비가 많다. 전두환 대통령이 소갈비를 즐겨먹었다고 하는데...군인출신이라 고기를 좋아하는것인지 그래서 아직도 건강한가보다. <동의보감>에는 소갈비가 '맛은 달지만 독이 없고, 비위를 보양하고 구토나 설사를 그치게 하고 부종을 내려주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리와 다리를 보하는 효능이 있는 음식이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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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의 연장통 - 당신을 지키고 버티게 하는 힘
신인철 지음 / 을유문화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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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중 중요한 내용을 이론과 실천편으로 나누어서 에피소드를 곁들여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정통 중용을 읽는 사람이라면 시시할 수 있으나 나처럼 중용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읽어볼만한 책이다.


* 배움

배우는 일을 부끄러워하면 모든 것이 끝난다.
(군자 존덕성이도문학)

퇴계와 고봉은 1570년 퇴계가 작고할 대까지 약 100여 통의 편지를 주고받았다고 한다.
사단칠정론을 두고 두 사람이 자신의 이론을 주장하고 상대의 주장을 논박하는 내용이었다.


공자는 어떠한가. 인류의 성인이자 대 스승이라고 불리는 공자조차도 자신의 제자로부터 배웠다고 고백한다.

 

실천.

* 세 잔의 물로 잘못된 고정관념을 바로잡다.

첫번째 잔: 위생 검사를 통과한 충북 괴산의 약수터에서 매일 아침 받아오는 약수
두번째 잔: 방하에서 추출했다고 해서 유명세를 떨쳤던 생수 회사의 생수
마지막 잔 : 수돗물을 끓였다가 식히기를 세번 반복한 물

첫번째 약수는 밥물 둘번째 생수는 식사 중간중간에 제공하는 물이나 차의 용도로
마지막 재료 세척하고 국물요리를 만들때 사용.


도를 실천못하는 것 보다 계속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실천하는 학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 삶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진짜 기술이다.
득일선즉권권복응이불실지의


안회의 삶이 단순하고 담백했다고 한다. 스스로를 드러내기 위해 애쓰지도 않고, 자기 능력 이상을 어필하려고 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삶 자체가 간단했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일관된 모습을 지킬 수 있었고 공사부마저도 칭찬했던 것이다.
스티브잡스가 그래서 청바지와 검정색티를 고집했던것일까? 삶을 단순화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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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시간에 쫓기는가 - 삶을 변화시킬 새로운 시간의 심리학
필립 짐바르도.존 보이드 지음, 오정아 옮김 / 프런티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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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필립 짐바르도와 존보이드이다. 스탠퍼트 감옥 실험으로 유명한 심리학자 필립 짐바르도다. 인간의 본성과 권위주의에 대한 연구의 권위자가 시간이라는 테마에 대해서 무려 30년간이나 실증연구를 진행했다. 인생을 짧고 흘러가는 시간은 아무도 막지 못한다. 그러므로 목적을 갖고
시간을 사용하자. 자신이 사용한 시간이 자신뿐 아니라 관계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되게 하자.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이루려고 분투한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시간의 황금률이라고 부르는 법칙으로 "남에게 바라는  방식대로 자신의 시간을 쓰라"는 것이다.


시간이 나를 지배하고 있는것인가. 내가 시간에 끌려가고 있는가?나는 왜 시간에 쫓기는가?
할일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다. 시간을 잘 사용하지 못해서다. 그래서 이 책의 도움을 받아볼까하고
인기있는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시간정리하는 자기계발서류의 책은 아니었다.

시간을 잘 사용하는 방법중 하나는 시간에 대한 관념을 바꾸는 것이다. 화장실에서 이 문구를 본적이 있다. 과거에 대한 지나친 후회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고 말이다. 내가 흔히 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나 한다. 헤어진 사람 지나온 직장에 대한 후회와 원망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던 것 같다.  쿨하게 잊고 전진해야하는데 말이다.


과거 긍정적인 시긴관, 현재 쾌락적인 시간관, 미래 지향적인 시간관을 균형있게 가져야만 건전한 시간관을 바탕으로 삶을 긍정적으로 대하고 미래를 대비해 나갈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시간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나를 돌아다볼수 있는 책이었다.  근시안적인 사고를 근원적인 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게 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성과였다. 우리 앞에 닥치는 특정한 상황에서 어떤 시간관에 따라 그 상황을 대처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내가 자꾸 지각하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에 대해 너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이다. 조금 더 시간과 내 자신을 돌아보고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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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의 고해 - 스스로에게 건네는 마지막 고백
신창호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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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라는 영화가 있었다.  정조의 남자가 있다면 누굴까? 나는 정약용이라고 생각한다. 방대한 서적를 쓰고 수원화성 거중기를 개발하고 업적이 많기 때문이다. 그 업적은 바로 정조의 지지에서 나왔으면 물론이다. 그런 정약용의 유적지는 남양주에 있다. 남양주에 갔을때 자찬 묘비명이 굉장히 특이 하다고 느꼈다. 묘지명은 보통 후손이나 후학이 써주기 때문이다.

 

 묘지명은 잘못된 한자가 있다고 하긴하는데 묘지명 세부 내용은 재밌게 읽었다. 개인의 히스토리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집안은 외증조부 윤두서로 해남윤씨 고산 윤선도의 손자가 된다. 부인은 풍산홍씨 아들로는 학연. 학유이다. 무덤의 장소 방향까지 다 유언으로 남기다니 대단한 분이다.

 

 평생에 걸쳐 익히고 몸에 새기고자 한 것을 밝히려고 한다. 육경과 사서를 가져와 깊이 잠기어 탐구하였다.육경은 유학의 핵심이자 기본인 시경 서경 예기 악기 춘추를 가리킨다. 사서는 대학.논어 맹자. 중용이다.


다산이 아니라는 책의 제목은 도발적이었다. 다산 정약용으로 입에 익어 있는데 말이다. 대신 여유당을 강조하고 있다. 여유당(與猶堂)은 사유의 흔적이라고 한다. 정약용 사유의 흔적은 읽은 책을 통해서 쓴 책으로 알 수 있다. 사서와 육경을 읽고 <경세유표> <목민심서> <흠흠신서>인 일표 이서를 발표하였다. 그런데 반전은 당대에는 비판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책에 있는 이 대목이  나는 제일 와닿았다. 조선사회는 유교식 상례와 제례가 엄격한 사회라는 말이다. 정약용은 그러한 시대에 천주교를 접하고 앞서나갔다. 단지 책을 많이 쓰고 목민관이 아니라 직관과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 알 수 있게 하는 책이었다.  고해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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