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에세이
이영권 지음 / 아름다운사회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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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에세이>란 제목의 이 책은 200쪽도 안되는 분량으로 3일만에 다 읽었다.
낮이나 밤으로나 책읽을 시간이 있는 사람이 욕심을 내서 읽으면 이틀이면 족할 정도로 아주 이해하기 쉽고, 뭔가가 손에 잡히는 것 같아서 책 읽는 시간내내 흥분된 마음까지 들 정도였다.

이 책은 저자 이영권님이 오랜기간동안 생각해 왔던 것, 실천해 왔던 일, 신문이나 방송에서 제시한 것, 강연이나 세미나 등을 통하여 말했었던 내용들을 성숙된 자아를 위한 자신과의 커뮤니케이션 부분과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부분으로 구분해서 '커뮤니케이션' 이란 한가지 테마로 묶어낸 것으로 보인다.

이 책에 나오는 57개의 에세이 하나하나를 5분 테마강의로 신문에 연재하거나 방송에 나온다 하더라도 아무런 손색이 없을 정도로 내용이 좋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학생이나 직장인, 가정주부나 할것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글이다. 한번 읽으면 쉽게 이해하며 고개를 끄떡이게 될 것이고, 두번 읽으면 아항 하면서 무릎을 탁치면서 생각을 바꿀 것이고, 세번 읽으면 박수까지 치면서 행동을 바꾸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총 3장으로 구성하고 있다. 제 1장은 커뮤니케이션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제 2장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하여 자기자신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제 3장에서는 단련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바탕으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요령과 상황별 대처방법, 인맥관리 키워드, 장기적인 커뮤니케이션 향상 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생은 커뮤니케이션이고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라면서 30여년의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룩한 성공노하우를 이 책에 차곡차곡 담아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 <커뮤니케이션 에세이>는 에세이집이 아니다.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원하십니까? 성공적인 리더십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십시오. 단 한번만 읽지 말고 두번, 세번은 읽어야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비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이 책 <커뮤니케이션 에세이>를 세번 정도만 읽으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따라하면 됩니다.
다만, 이 책이 다른책과 마찬가지로 아쉬운 것은 이 책만 열번 읽으면 성공한 사람들처럼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남부럽지 않는 프로가 되지 못한다는데 있으며, 책을 읽으면 해답은 스스로 발견해 낼수있지만 그것이 생각의 변화, 행동의 변화를 가져온다 하더라도 누구나 다 커뮤니케이션 성공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감명깊은 글]
불교에서의 '보시'는 이런한 법칙을 한 마디로 대변하고 있다. '베풀어라', '보시하라', '사랑하라'는 말은 모두 먼저 양보하고 주고받으라는 인간관계의 법칙과 일맥상통한다. 자신의 이익을 먼저 챙기는 사람의 주변에는 사람이 없다, 설사 있다 하더라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떠날 사람들이다. 진정한 인간관계는 따뜻하게 베푸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주변사람들을 보면서 속으로 이렇게 말하라. '저 사람은 나에게 보물이다. 내가 저 사람에게 줄 것이 없을까?'. 만약 뭔가 줄것이 있다면 주도록 하라. 의식하지 않더라도 그 대가는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 있다. 행운은 자기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출처 : 1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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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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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많은 책을 읽어왔다. 그러나 이 책처럼 든든한 것은 없었다. 정말 새로운 책이다. 이 책 맨처음 프롤로그의 제목은 "모든일 뒤에는 관계가 있다" 이다. 여기에서 정말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반드시 연필이나 볼펜을 들고 읽기를 권한다. 책을 읽다 새겨둘 말이 있으면 밑줄을 긋고 별표나 느낌표 등 자기만의 기호로 흔적을 남겨보자. 책의 내용중 의문점이 발견되면 ''?''를 표시하고 틀렸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사정없이 ^표를 긋기 바란다. 문제가 발견되면 신랄하게 비판하고 더 좋은 대안을 찾게 되면 즉각 책의 여백에 적어두라. 그렇게 할때 이 책은 진정 여러분의 소유가 될 것이고,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의 공동 저자가 될 것이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은 어떤생각이 떠오릅니까?? 마치 중학생 선생님 같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 책 마지막 259쪽까지 읽으면서 정말 좋은 글귀중 단문은 연필로 밑줄을 긋고, 장문은 블럭을 만들어 표시를 하였다. 그런데 정말 놀랄일은 매쪽마다 연필자국이 없는 곳이 없다는 사실에 또한번 깜짝 놀랐다. 정말 느끼는 것이 많았고, 다시한번 되새김할 글귀들이 많다.

마지막 에필로그의 제목은 "''아는 것''이 ''힘''은 아니다"이다. 여기서도 정말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된다. "책을 다 읽었다면 다시한번 처음부터 찬찬히 들춰보자. 밑줄 긋고, 메모하고, 별표 친 부분을 중심으로 다시한번 훑어보자. 그리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목록을 만들자. 그리고 그중하나를 선택해서 지금 당장 실천하자...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행동으로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기를, 그로 인해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고,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 책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단 두가지만 보더라도 얼마나 이 책이 인간관계와 비즈니스에서 원하는 바를 얻는데 활용가치가 높으며, 모든 독자들에게 이 책을 평생동안 함께 하며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성과 사랑을 쏟았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는 올바른 인간관계를 위하고,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한 25가지 셀프 리모델링을 제시하고 있다. 제1장은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첫만남>, 제2장은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관계의 발전>, 제3장은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지속되는 만남> 으로 구성하고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저자와 독자가 하나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9가지의 흥미로움이 군데군데 숨어 있다.
1. 32명의 심리학자들의 실험에 대한 근거자료
2. 94가지의 실제 사례
3. 40가지의 심리학 용어
4. 25가지의 명언
5. 25가지의 ''Stop & Think'' 난
6. 3가지의 자기진단지
7. 19가지의 소중한 자료(One more)
8. 20가지의 키포인트
9. 19가지의 삽화

더욱 흥미있는 것은 각 장마다의 제목은 짤막한 제목만 보더라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조언이 될 수 있으며, 무슨일이든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사람의 비결이 무엇인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정말 재미있고 어려움 없이 풀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을 읽는동안 저자가 강조했던 의문점, 틀린점, 문제점을 단 한가지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이런 소중한 책이 외국인이 쓴 책을 들여와 번역한 것이 아닌 우리나라 심리학박사가 썼다는데서 또한번 놀랍고 다행스럽고 든든함을 느낀다.

이 책 표지를 넘기면 제일 먼저 이런 말이 독자들을 압도할 것이다. - 4쪽에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도가 되어야 한다. 99도에서 100도까지는 불과 1도 차이지만 99도까지 물은 그저 물일뿐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99도까지 열심히 노력하다가 1도를 채우지 못해 포기하곤 한다. 1도를 올리기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하면 인간관계에 자신이 생길 것이다." - 5쪽에 "작은 일이라고 가볍게 보지 말자. 그 작은 일이 얼마나 큰 일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 마지막쪽에 "지금 하십시오" ...

[인상깊은 글]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잘못한 줄 알면서도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사과를 하면 잃는 젓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과를 해서 잃는 것보다 하지 않아서 잃는 것이 훨씬 더 많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사과를 하지 않으면 뻔뻔한 파렴치한으로 낙인이 찍힌다. 잠재적 보복 가능성과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도 없다. --중략-- 사과하고 싶었지만 상대방이 사과를 받아주지 않거나 사과를 하면 왠지 굴복하는 것 같아서 사과할 수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거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사과를 하지 못한다. 하지만 사과란 용서를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며 이기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사과란 그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에 해야한다. 사과란 패자의 강요받은 굴복이 아니라 자긍심 있는 사람이 선택하는 주도적인 행동이다. 다른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기를 원한다면 절대로 ''미안하다''는 말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출처 : 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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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행복이 커지는 가족의 심리학 토니 험프리스 박사의 심리학 시리즈 1
토니 험프리스 지음, 윤영삼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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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토니 험프리스''가 지난 100년 동안 심리학과 사회학 분야의 연구를 통해 밝혀진 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또한 저자 가족의 경험과 지난 30년 동안 고통을 겪는 사람들, 가족들을 상담하여 얻은 경험을 밑바탕으로 하여 건강한 가족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조언, 행복한 가족을 만드는데 필요한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379쪽의 많은 분량으로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제 1장 : 가족형성 (행복한 가족의 건축가, 부모)
- 제 2장 : 문제있는 가족1 ("난 사랑을 줄게, 넌 무얼 줄래?"
- 제 3장 : 문제있는 가족2 (우리 가족에게 나는 있으나마나한 존재다)
- 제 4장 : 조건없는 사랑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라)
- 제 5장 : 창조적 갈등 (가족간의 충돌을 행복의 밑거름으로 삼아라)
- 제 6장 : 욕구 충족 (한집에서 살지만 하고싶은 일은 서로 다르다)
- 제 7장 : 감정 표현 (솔직하게 표현하고 진심으로 귀기울여라)
- 제 8장 : 소통의 문제 (마음의 벽을 허물고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라)
- 제 9장 : 책임의식 (책임과 그 처벌기준을 명확히 하라)
- 제10장 : 자아의식 (고유하고 특별한 ''나'')
- 제11장 : 가족분리 (지금부터 나의 삶이 시작된다)

저자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행복한 가족을 만드는 휼륭한 건축가가 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대부분 그런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으며, 가족의 건축가인 부모는 창조적이며, 정서적인 가족을 건축하기 위하여 여러 기술과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하여 그 핵심을 알려주고,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찾기를 바라고 있다.

제1장에서는 가족이 과연 무엇인지 살펴보고, 무엇이 가족의 화합을 가로막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데 방해가 되는 장애물로써 불행한 가정에서 나고 자란 부모, 부모의 정서적 열등감, 불행한 부부관계, 사회적.물질적으로 불리한 환경 등을 제시하고, 부모가 꼭 알아야 할 5가지 조건을 소개하고 있다. 제2, 3장에서는 고통스러운 가족의 전형적인 두가지 유형을 살펴보고, 그들의 문제가 무엇이며,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탈출구를 마련하고, 제4장에서는 사랑이 넘치는 가족을 만드는 핵심적인 요소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제5, 6, 7, 8, 9, 10장에서는 건강한 가족을 만들어 가는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마지막 제11장에서는 가족의 건강도를 최종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행복한 가족, 단란한 가족, 건강한 가족, 평범한 가족, 조용한 가족, 시끄러운 가족, 문제있는 가족... 정도로만 생각해 왔었던 가족이 이렇게 복잡하게 얽혀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주위에서 많이 보고 듣고 느꼈던 문제있는 가족에 대한 식견도 생겼으며, 가족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깊히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기족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가족의 건축가인 부모에 우선 추점이 맞춰져 있다. 굳이 부모가 아니라도 가족역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으리라 본다. 특히 결혼을 앞둔 사람들이나 아이를 가지려고 준비중인 사람에게는 가족을 형성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깊은 통찰을 줄 것이다. 또한 임상심리학자, 카운슬러, 상담교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가족의 문제를 다루는 전문가들에게 좋은 안내서로 권하고 싶다. 다소 분량은 많은 듯 하지만 처음부터 쭉 읽어나가면 충분히 이해하기도 쉽게 구성되어 있으며, 성숙한 개인으로 거듭나고, 건강한 가족을 만들 수 있는 훌륭한 계기가 될 것으로 여긴다.

[감명깊은 글]
가족내에서 서로 자기 뜻대로 상대방을 통제하려고 할 때 갈등이 생긴다. 상대방이 자기 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폭력을 행사한다. 소리치고, 울부짖고, 때리고, 발로 차고, 멸시하고, 머리카락을 잡아채고, 밀치고, 마음대로 부려먹고, 마구 꾸중하고 욕하고, 밖으로 내쫓고, 전혀 돌보지 않아 비위생적인 상태로 방치하고, 나쁜 음식을 먹여 영양실조에 걸리게 한다. 그러면 폭력을 당하는 사람도 그에 상응하는 반응을 보이는데,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즉,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의 논리고 맞대응해 폭력을 휘두르거나, 아예 신체적,정서적으로 숨을 죽이고 무기력하게 움츠러든다. 상대방을 통제하려는 강업적 행동이든 그에 대한 반응행동이든 모두 가족 내에서 충족되지 못한 행동적 징후를 여실히 드러낸다. 출처 1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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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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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많은 책을 읽어왔다. 그러나 이 책처럼 든든한 것은 없었다. 정말 새로운 책이다.
이 책 맨처음 프롤로그의 제목은 "모든일 뒤에는 관계가 있다" 이다. 여기에서 정말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반드시 연필이나 볼펜을 들고 읽기를 권한다. 책을 읽다 새겨둘 말이 있으면 밑줄을 긋고 별표나 느낌표 등 자기만의 기호로 흔적을 남겨보자. 책의 내용중 의문점이 발견되면 ''?''를 표시하고 틀렸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사정없이 ^표를 긋기 바란다. 문제가 발견되면 신랄하게 비판하고 더 좋은 대안을 찾게 되면 즉각 책의 여백에 적어두라. 그렇게 할때 이 책은 진정 여러분의 소유가 될 것이고,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의 공동 저자가 될 것이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은 어떤생각이 떠오릅니까?? 마치 중학생 선생님 같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 책 마지막 259쪽까지 읽으면서 정말 좋은 글귀중 단문은 연필로 밑줄을 긋고, 장문은 블럭을 만들어 표시를 하였다. 그런데 정말 놀랄일은 매쪽마다 연필자국이 없는 곳이 없다는 사실에 또한번 깜짝 놀랐다. 정말 느끼는 것이 많았고, 다시한번 되새김할 글귀들이 많다.

마지막 에필로그의 제목은 "''아는 것''이 ''힘''은 아니다"이다. 여기서도 정말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된다.
"책을 다 읽었다면 다시한번 처음부터 찬찬히 들춰보자. 밑줄 긋고, 메모하고, 별표 친 부분을 중심으로 다시한번 훑어보자. 그리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목록을 만들자. 그리고 그중하나를
선택해서 지금 당장 실천하자...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행동으로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기를, 그로 인해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고,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 책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단 두가지만 보더라도 얼마나 이 책이 인간관계와 비즈니스에서 원하는 바를 얻는데 활용가치가 높으며, 모든 독자들에게 이 책을 평생동안 함께 하며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성과 사랑을 쏟았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는 올바른 인간관계를 위하고,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한 25가지 셀프 리모델링을 제시하고 있다.
제1장은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첫만남>, 제2장은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관계의 발전>, 제3장은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지속되는 만남> 으로 구성하고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저자와 독자가 하나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9가지의 흥미로움이 군데군데 숨어 있다.
1. 32명의 심리학자들의 실험에 대한 근거자료
2. 94가지의 실제 사례
3. 40가지의 심리학 용어
4. 25가지의 명언
5. 25가지의 ''Stop & Think'' 난
6. 3가지의 자기진단지
7. 19가지의 소중한 자료(One more)
8. 20가지의 키포인트
9. 19가지의 삽화

더욱 흥미있는 것은 각 장마다의 제목은 짤막한 제목만 보더라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조언이 될 수 있으며, 무슨일이든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사람의 비결이 무엇인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정말 재미있고 어려움 없이 풀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을 읽는동안 저자가 강조했던 의문점, 틀린점, 문제점을 단 한가지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이런 소중한 책이 외국인이 쓴 책을 들여와 번역한 것이 아닌 우리나라 심리학박사가 썼다는데서 또한번 놀랍고 다행스럽고 든든함을 느낀다.

이 책 표지를 넘기면 제일 먼저 이런 말이 독자들을 압도할 것이다.
- 4쪽에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도가 되어야 한다. 99도에서 100도까지는 불과 1도 차이지만 99도까지 물은 그저 물일뿐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99도까지 열심히 노력하다가 1도를 채우지 못해 포기하곤 한다. 1도를 올리기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하면 인간관계에 자신이 생길 것이다."
- 5쪽에 "작은 일이라고 가볍게 보지 말자. 그 작은 일이 얼마나 큰 일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 마지막쪽에 "지금 하십시오" ...


[인상깊은 글]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잘못한 줄 알면서도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사과를 하면 잃는 젓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과를 해서 잃는 것보다 하지 않아서 잃는 것이 훨씬 더 많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사과를 하지 않으면 뻔뻔한 파렴치한으로 낙인이 찍힌다. 잠재적 보복 가능성과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도 없다. --중략-- 사과하고 싶었지만 상대방이 사과를 받아주지 않거나 사과를 하면 왠지 굴복하는 것 같아서 사과할 수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거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사과를 하지 못한다. 하지만 사과란 용서를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며 이기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사과란 그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에 해야한다. 사과란 패자의 강요받은 굴복이 아니라 자긍심 있는 사람이 선택하는 주도적인 행동이다. 다른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기를 원한다면 절대로 ''미안하다''는 말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출처 : 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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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망력 - 사람을 이끄는 힘
도몬 후유지 지음, 이규원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 "사람을 이끄는 힘"은 ''저 사람이 하는 말이라면'', ''저 사람을 위해서라면'' 이라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인망력''을 필요로 하는 리더나 비즈니스맨, 또한 앞으로 리더나 비즈니스맨이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리더십과 경영관리 지침서라 할 수 있겠다.
특이한 점은 요즘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인망이라는 사실을 검증하고, 그 실례를 역사속에서 찾고 있다는데 있다.
평생을 역사인물 탐구에 바쳐온 저자 ''도몬 후유지''가 일본인들이 존경하는 역사인물들을 통해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한 리더십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5부로 나누어 각 부별로 3개장씩 총1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1부는 "사람을 보는 힘"으로 사람을 훤히 꿰어야 상대가 누구든 금세 파악할 수 있고, 상대를 파악해야 그를 움직일 수 있기때문에 리더는 사람을 꿰뚫어 볼 줄 아는 눈이 있어야 한다.
- 2부는 "세상을 보는 힘"으로 주위에 산재해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세상물정에 밝아야만 앞날을 예측하고 준비를 할 수 있기때문에 리더는 향후를 내다보는 선견지명이 있어야 한다.
- 3부는 "경제를 꿰뚫는 힘"으로 시대흐름에 민감해야 경제도 알고 돈도 제대로 쓸 수 있으며, 헛돈 쓰지말고 절약할 줄 알아야 하기때문에 리더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돈 씀씀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 4부는 "인재를 만드는 힘"으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개성을 꿰뚫어본 후 결점은 바로잡고 장점은 키워서 범재를 인재로 탈바꿈할 줄 알아야 하기때문에 리더는 인재의 재목을 알아보고 인재를 키워낼 줄 알아야 한다.
- 5부는 "포용과 배려의 힘"으로 도량은 스스로를 명확하게 알고 노력해야만 키울 수 있고, 도량이 큰 사람의 주변에는 자연스레 사람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리더는 자신이 갖고 있는 그릇의 크기를 점검하고 도량을 키워 나가야 한다.

많은 일본인들이 삶의 지혜를 배우고, 많은 경영자와 지도자들이 본보기로 삼는 인물들이라면 한번쯤은 차분히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수많은 지도자들이 목숨을 걸고 실력을 겨룬 난세인 만큼 분명 그에 걸맞은 묵직한 교훈들이 있을 것이라 믿기때문에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을 내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거나 어떻게 하면 사람을 이끄는 힘을 키울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읽을만 하다
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가끔씩 놀라게 하는 것은 요즘에 우리들앞에 벌어지고 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은 물론 인재교육법, 인재분류법, 인재검증법, 인재육성법, 재테크 등에 관한 것들이 이 시대에 벌써 시작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저자는 위 다섯가지 요소들을 리더십의 핵심으로 규정하고, 오늘날 일본인들이 존경해 마지않는 다케다 신겐, 오에스기 겐신,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과 같은 인물들을 통하여 사람의 마음 깊숙한 곳까지 움직이는 이들의 리더십과 용병술은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전국시대부터 근대 메이지 유신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역사에 그 이름을 남겨 온 인물들의 이야기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이중에는 우리에게 절대악일 뿐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있다.
또한 일본의 역사인물들이라 지역과 이름이 너무 낯˜塤?
역사 이야기라서 읽기는 편할 수 있지만 너무 어려운 이름과 가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앞장을 몇번씩 넘겨서 확인해야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또한,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깡패와 다름없는 사무라이, 무사 등이 나오는데 진정한 사무라이는 사람을 볼 줄 알고, 적재적소에 쓸 줄 아는 그야말로 탁월한 리더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것 한가지는 장절 편성과 구성, 인물의 사례에 대한 짜임새가 부족함을 느꼈다.


[인상깊은 글]
신임 로주는 "그럼 당장 한가지 묻겠습니다.
나라의 정치를 바로 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합니까?" 하고 물었다.
도이는 잠시 생각하다가 이렇게 대답했다.
"특별히 어려울 것은 없습니다. 나라의 정치라는 것은 네모난 찬합속을 절구공이로 휘젓고, 동그란 뚜껑을 덮어두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말에 신임 로주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네모난 찬합속을 절구공이로 휘저으면 구석구석까지 닿지 않아 모서리에 찌꺼기가 남을 텐데요."
"그것이 정치의 오묘함입니다. 네모난 찬합을 구석구석까지 이쑤시개로 쑤여서 청소 하듯이 정치를 한다면 정작 백성들이 싫어합니다. 찌꺼기가 남듯이 지나가줘야 오히려 백성이 마음을 놓게 마련이지요."
신임 로주는 이 말에 감탄하면서도 여전히 고개를 갸웃하며 이렇게 물었다.
"네모난 찬합에 둥근 뚜껑을 덮는 거라고 말씀하›榜쨉? 그러면 네 귀퉁이가 드러나 뚜껑이 제 몫을 못하지 않겠습니끼?"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네모난 찬합에 네모난 뚜껑을 꼭 맞게 덮어두면 속이 꽉 막혀 오히려 속에 든 음식이 쉬 상합니다. 숨구멍을 틔어놓으려면 역시 뚜껑은 꼭 맞지않는 편이 더 낫지요."
도이의 의미심장한 말에 신임 로주는 탄복했다. 출처 : 18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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