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커뮤니케이션 에세이
이영권 지음 / 아름다운사회 / 2006년 8월
평점 :
<커뮤니케이션 에세이>란 제목의 이 책은 200쪽도 안되는 분량으로 3일만에 다 읽었다.
낮이나 밤으로나 책읽을 시간이 있는 사람이 욕심을 내서 읽으면 이틀이면 족할 정도로 아주 이해하기 쉽고, 뭔가가 손에 잡히는 것 같아서 책 읽는 시간내내 흥분된 마음까지 들 정도였다.
이 책은 저자 이영권님이 오랜기간동안 생각해 왔던 것, 실천해 왔던 일, 신문이나 방송에서 제시한 것, 강연이나 세미나 등을 통하여 말했었던 내용들을 성숙된 자아를 위한 자신과의 커뮤니케이션 부분과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부분으로 구분해서 '커뮤니케이션' 이란 한가지 테마로 묶어낸 것으로 보인다.
이 책에 나오는 57개의 에세이 하나하나를 5분 테마강의로 신문에 연재하거나 방송에 나온다 하더라도 아무런 손색이 없을 정도로 내용이 좋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학생이나 직장인, 가정주부나 할것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글이다. 한번 읽으면 쉽게 이해하며 고개를 끄떡이게 될 것이고, 두번 읽으면 아항 하면서 무릎을 탁치면서 생각을 바꿀 것이고, 세번 읽으면 박수까지 치면서 행동을 바꾸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총 3장으로 구성하고 있다. 제 1장은 커뮤니케이션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제 2장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하여 자기자신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제 3장에서는 단련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바탕으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요령과 상황별 대처방법, 인맥관리 키워드, 장기적인 커뮤니케이션 향상 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생은 커뮤니케이션이고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라면서 30여년의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룩한 성공노하우를 이 책에 차곡차곡 담아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 <커뮤니케이션 에세이>는 에세이집이 아니다.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원하십니까? 성공적인 리더십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십시오. 단 한번만 읽지 말고 두번, 세번은 읽어야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비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이 책 <커뮤니케이션 에세이>를 세번 정도만 읽으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따라하면 됩니다.
다만, 이 책이 다른책과 마찬가지로 아쉬운 것은 이 책만 열번 읽으면 성공한 사람들처럼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남부럽지 않는 프로가 되지 못한다는데 있으며, 책을 읽으면 해답은 스스로 발견해 낼수있지만 그것이 생각의 변화, 행동의 변화를 가져온다 하더라도 누구나 다 커뮤니케이션 성공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감명깊은 글]
불교에서의 '보시'는 이런한 법칙을 한 마디로 대변하고 있다. '베풀어라', '보시하라', '사랑하라'는 말은 모두 먼저 양보하고 주고받으라는 인간관계의 법칙과 일맥상통한다. 자신의 이익을 먼저 챙기는 사람의 주변에는 사람이 없다, 설사 있다 하더라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떠날 사람들이다. 진정한 인간관계는 따뜻하게 베푸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주변사람들을 보면서 속으로 이렇게 말하라. '저 사람은 나에게 보물이다. 내가 저 사람에게 줄 것이 없을까?'. 만약 뭔가 줄것이 있다면 주도록 하라. 의식하지 않더라도 그 대가는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 있다. 행운은 자기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출처 : 16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