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있소 과학 2 - 최고의 뷰티왕을 뽑아라 ㅣ 다있소 과학 2
윤자영 지음, 노이신 그림 / 다른어린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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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어린이출판사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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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있소 과학 2. 최고의 뷰티왕을 뽑아라>는 생활용품 가게 ‘다있소’를 배경으로 비슷한 기능을 가진 뷰티•위생용품들이 서로 “누가 더 잘할까?” 대결하는 형식 속에서 과학 원리를 배우는 어린이 과학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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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누 vs 손 세정제
바이러스를 없애는 방법을 비교하며 유화 작용과 세정 원리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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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vs 과산화수소수
서로 다른 소독 방식 속 살균 원리를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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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 vs 파우더
얼굴이 밝아 보이는 이유를 통해 빛의 산란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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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집게 vs 면도기
털을 제거하는 방법을 비교, 압력의 차이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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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개의 생활 용품 속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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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면 “누가누가 더 잘하나?”하는 대결 이야기 같지만, 책을 읽다 보면 서로 경쟁하는 물건이 아니라 비슷한 기능을 가졌지만 방식과 원리가 다른 물건인 것을 알 수 있다. 아이들이 평소 사용하는 물건을 통해 과학을 친근하게 접하고, 생활 속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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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블로그에서 실험활동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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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사로잡은 조선의 덕후들 - 과학부터 예술까지, 취미로 역사를 바꾸다 ㅣ 방과 후 인물 탐구 16
송영심 지음 / 다른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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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단단한맘과 킴히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다른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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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애정을 가지고 깊이 파고 들며 즐기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덕후 7인방을 목차에서 확인하는 순간 < 왕을 사로잡은 조선의 덕후들>이라는 제목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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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음악, 언어, 음식, 과학, 해양 생물 등 서로 다른 분야에 빠져 살아간 일곱 명의 인물을 소개한다. 이들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자신의 관심사를 끝까지 탐구하여 그 일이 학문과 문화, 기술 발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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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인물들은 흔히 위엄을 가진 대단한 존재로 기억되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조선시대라는 엄격한 신분 사회 속에서 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깊이 몰입하고 결국 역사에 흔적을 남긴 사람들로 그려 낸다. 또한 이러한 유능한 인재들을 알아보고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세종과 정조의 인재 등용 방식도 인상 깊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을 신분보다 능력으로 바라보고 기회를 준 점이 특히 멋지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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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역사 인물에 대한 흥미를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과 연결하는 ‘덕업 일치’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메세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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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신살도감
애옹희(성민정)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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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
단단한맘수련 서평모집을 통해 모티브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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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관계나 상황에 대해 무조건 옳은 방향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나아갈 수 있다면 분명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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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신살 도감>은 사주를 미래를 맞히거나 운명을 단정 짓는 도구가 아니라, 나를 이해하기 위한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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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늘 이러지?”라는 질문에 길흉을 점치는 방식으로 접근하기보다 화개살•역마살•백호살•귀문관살 등 ‘신살’의 개념을 통해 지금까지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해왔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참고서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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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 가족의 사주를 각각 알아보고, 태어난 날의 기운인 일주와 주요 신살을 읽어 보니, 그동안 나를 괴롭혀왔던 질문들에 대해 답을 들은 듯한 기분에 흥분이 가시지않았다.
단순히 성향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않고, 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맞춤 처방전 같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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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구 대백과 - 600개 아이템으로 보는 문구 연대기
다쓰미출판 편집부 지음, 김소영 옮김 / 모두의도감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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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유엑스리뷰와 현익출판사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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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덕후, 문구인을 위한 <일본 문구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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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여 년 전 일본 드라마를 보며 일본 여행을 떠났던 나는 도쿄 긴자에 있는 이토야 문구점을 방문했었다. 일본 특유의 감성이 담긴 아기자기한 소품과 문구류는 내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서 발걸음을 옮기기 어려웠다. 결국 지갑을 텅비게 만들었고, 일본 문구를 향한 애정은 지금까지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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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에게 일본의 인기 문구 아이템과 문구의 역사를 알려 주는 책이라니! 지나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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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구 대백과>는 1895년부터 2018년까지 약130년에 걸친 일본 문구 역사를 담았다. 제브라, 톰보, 하이테크, 고쿠요, 킹짐 등 익숙한 브랜드들의 디자인의 변천사를 비롯해 필기구, 노트, 마스킹테이프, 데스크용품, 레트로 문구 등 시대별 인기 아이템 600여 점을 올컬러 사진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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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반가웠던 건 내가 실제로 사용하고 소장 중인 일본 문구들을 책 속에서 다시 발견하는 순간이었다. 자연스럽게 학창 시절의 기억과 문구를 고르던 즐거운 시간들까지 함께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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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구대백과
#도서제공by유엑스리뷰 #현익출판사
#일본문구
#읽는사이에_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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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밤 낯선 손님을 태우고 달립니다
로드모드(신이현)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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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단단한맘수련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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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실패로 인한 빚과 고관절 수술 후유증.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두 발로 걷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저자가 생계를 위해 선택할 수 있었던 일은 운전대를 잡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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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손님은 내게 두 손을 꼭 잡고 진심으로 고맙다고, 기사님의 삶을 응원한다고 따뜻한 위로의 숨결을 불어넣어 주고 떠난다. 반면 또 다른 타인은 내 알량한 자존심과 안전을 처참하게 짓밟고, 나를 시험하듯 무례하게 최소한의 경계선마저 훌쩍 넘어버린다. 그리고 나를 지켜줄 거라 믿었던 세상의 시스템과 제도는, 관할 타령을 하며 철저히 나를 어둠 속에 방치해 버린다._ 1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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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여성 택시 기사로 밤과 새벽의 도시를 달리며 1평 남직한 택시 안에서 마주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손님들에게서 따뜻한 인정과 위로를 받기도 하지만 의심과 평가, 무례함과 두려움 속에서 상처받기도 한다. 그렇게 삶의 현장 체험을 기록하지만, 결국 건강 문제로 운전대를 내려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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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절망스러운 순간에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방향을 챶아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린다. 저자는 운전을 하며 겪은 위험한 상황과 수술의 후유증으로 인한 불편한 신체적 고통, 감정 소모를 견디며 타인과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워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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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엇을 하며 사는가(직업)’ 보다 ‘어떤 태도와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나’에 대한 방향키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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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걷는 것조차 힘든 몸으로 택시 운전을 하고. 밤과 새벽의 도로를 달리는 여성 기사로 일하며 겪는 긴장감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누군가는 따뜻한 말 한마디로 위로를 건네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선을 넘고 사람의 존엄을 짓밟는다. 이런 모습은 비단 택시 안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서 더욱 씁쓸하게 느껴졌다. 이런 위기의 날들 사이에서 단단히 붙잡아 준 것은 찰나의 다정한 순간들이었다는 담담한 고백이 인상적이다. 다시 찾아 온 무너진 삶 속에서 자신의 방향을 찾아 숨을 고르는 저자의 기록이자 다짐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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