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맘과 마벨프테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생각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생각을 하면 뭐가 달라질까?이 책은 초등 저•중학년 대상으로 한 인문•철학 입문서로 우리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10가지 주제를 두고 <질문하며 생각하는 힘>을 키우도록 이끈다.예를 들면,8장 함께하면 왜 좋을까? _개인과 공동체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본성적으로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한다.고대 중국 유교 경전 중 하나인 <예기>에는 “혼자서는 덕을 이루기 어렵고, 반드시 무리(친구)가 있어야 한다.”라는 가르침이 있다.둘 다 인간 사회를 이루려면 많은 사람들과 협력하고 노력해야한다는 말로 동•서양의 철학이 같은 방향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철학자에게 물어요!>아이와 철학자의 질의응답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준다.<함께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을 참고 해, 생각의 깊이를 더해보는 활동도 좋다. 스스로 생각을 하는 것은 나 자신의 방향성과 목적을 지니는 데 도움이 된다. 일상이 질문이 되고, 질문은 세상에 대한 이해와 발견으로 이어진다. 더 깊이 느끼고 넓게 보기 위해 생각하는 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