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성장은 나를 최고로 만든다 - 비전을 현실로 바꾸는 힘
켄 블랜차드.마크 밀러 지음, 모윤희 옮김 / 드림셀러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장은 나를 최고로 만든다.

우리는 왜 성장하며 살아야 할까?
“성장”이 없다면, 물 없이 살아야 하는 물고기와 같다고 주장하는 저자. 변화의 흐름 속에서 성공적인 삶을 위해 비전을 세우고 꿈을 실현시키는 “성장의 기술” 4가지.

그 중에 가장 마음을 끄는 건, "다른 사람에게 다가기기" 였다.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기.

상대방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어떤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를 물어보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 우리는 그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그러면서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된다.

20대, 30대의 나는 전혀 다를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었다.
그들이 어떤 꿈을 꾸고 살아가는지, 어떤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는지는 나와 전혀 상관 없었다. 나의 성공만이 중요했다.

어리석은 생각들이었다.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과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보다 나는 협업을 이루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함께 살아갈 수 있다.」

직장생활을 하면 의외로 처음부터 끝까지 나 혼자서 끝낼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음을 알게 된다. 누군가의 도움, 협조...베테 랑들의 조언 등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사회생활이다.

그런데 요즘은 너무 개인주의, 각자도생, 혼자 알아서 잘 사는것...등의 주제들이 더욱 중요시되는것 같아 그게 다는 아닌데...라는 생각에 안타까웠다.
혼자보다는 둘, 둘보다는 좀더 많은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때, 우린 더 풍요롭게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딱딱한 자기계발 느낌이 아니라 블레이크라는 신입직원의 험난한 회사 적응기를 통해 하나씩 배워나가는 이야기의 구조라 나같은 회사원들에게는 더 잘 공감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 모리가 화요일에 다하지 못한 마지막 이야기
모리 슈워츠 지음, 공경희 옮김 / 나무옆의자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가 나이가 드는것은 태어난 이상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작가는 이 책에서 노년기를 늙음이 아닌 완성으로 향하는, 누구나 거치는 '성장기' 로 보면서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만족도와 완성도가 달라진다고 이야기한다. '나다움' 과 '나다운 생' 이란 무엇인지 깨닫고 삶을 찬란하게 살아내라고.
새삼 나에게 주어진 오늘이 어땠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가 가진 것은 늘 지나간 과거도, 예측 불가한 미래가 아닌 오직 현재뿐이므로 내가 현재에 어떻게 존재하느냐만이 중요할 것이다. 그렇게 작은 오늘, 오늘이 모여서 내 인생이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 모리가 화요일에 다하지 못한 마지막 이야기
모리 슈워츠 지음, 공경희 옮김 / 나무옆의자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가 나이가 드는것은 태어난 이상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작가는 이 책에서 노년기를 늙음이 아닌 완성으로 향하는, 누구나 거치는 ‘성장기‘ 로 보면서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만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하기에 늦은 시간은 없다
최갑수 지음 / 얼론북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은 설명할 수 없는 일투성이입니다. 자세히 설명할 순 없지만, 아무튼 설명할 수 없는 일투성이입니다. 그래도 살다보면, 더 살다보면 모든것이 이해되는 한 순간이 오지 않을까요.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었던 것들 대부분이 사랑이 아니었다는 걸 깨닫게 되는 날, 우리의 인생이 대체로 부질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날, 커다란 허무를 마주하는 그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착실하게 지워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수평선을 향해 두 손을 모으고 탑 주위를 맴도는 것도, 아득한 거리를 날아 여행을 떠나는 것도 우리의 하루하루가 부질없다는 것을 어렴풋하게 나마 짐작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언젠가 사라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우리는 지금이 간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통찰력있으면서도 감성가득한 글들입니다. 커피한잔하며 음미하고 또 사유하면 아름다운 문장들이 많아서 잘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N잡러 개론 - 누구나 N잡러가 될 수 있다
우희경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N잡러는 자신의 전문성이나 재능을 다양한 루트로 팔아야 합니다.
세상과의 거래를 통해 자신이 일한 대가를 받아야합니다. 그러나 가끔 컨설팅하다 보면 이런 분들을 만납니다.
충분히 일을 한 대가를 받을 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래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어 계속 재능기부에만 치중합니다.

‘돈을 벌어도 그만, 안 벌어도 그만이고 일로서 인정받겠다.’라고 생각한다면 일한 만큼의 대가를 충분히 받을 수 없습니다.

돈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랜 기간 노력하고 준비하여 N잡러가 되어 세상과의 거래를 시작한다면 ‘열심히 일하고 일한 만큼 충분한 보상을 받겠다’는 돈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가져야 합니다」

N잡러가 늘어가고 있다. 직장인들도 본케, 부케가 있고 점점 사람들은 다양한 수입원들을 만들어 간다. 작가의 수입(돈)에 대한 솔직한 발언이 맘에 든다.

우리가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아껴가면서까지 N잡러가 되려는 이유는 일에 대한 열정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수입의 문제를 무시할 수 없다. 아니 수입 때문에 N잡러를 분들이 상당수일 것이다.

그에 맞는 보상은 당연한 것이다.
열심히 살아가는 N잡러들을 응원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