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 2006 제38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 당선작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21
이근미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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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뭉클하다...술술 읽히면서도 그 안에 세상사는 이치가 알알히 꽉 들어찬 느낌이랄까..나 좋으라고 쓴듯한 작가의 글이 아닌, 누군가에게 힘이 되주는 힘있는 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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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반양장)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이미애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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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가 넘어가는 게 너무나 아까워서 야금야금 읽고 있다. 가슴이 찌릿하고 너무나 좋다! 그들의 운명이 생생하게 손에 잡힐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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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글목을 돌다 - 2011년 제3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공지영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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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어먹을 게 없는 책. 김숨이 최고라고 보이는데...자꾸 고개만 갸웃거리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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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의 괴로움
오카자키 다케시 지음, 정수윤 옮김 / 정은문고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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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장서 때문에 괴롭다면 이런 알맹이 없는 책을 안사면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가르쳐주는 책.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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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소녀
미셸 뷔시 지음, 임명주 옮김 / 달콤한책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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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피식 웃음이 자꾸 났다.유치하고 어설프고 어이없어서...마지막에 반전이랍시고 구성한 것이 참 김빠지게 만든다. 무엇하나 억지스럽지 않은 구석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DNA검사로 누구의 자식인지 멀쩡하게 알수 있는 시대에 이런 플롯이 가능하다고 믿는 작가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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