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소녀
미셸 뷔시 지음, 임명주 옮김 / 달콤한책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읽다가 피식 웃음이 자꾸 났다.유치하고 어설프고 어이없어서...마지막에 반전이랍시고 구성한 것이 참 김빠지게 만든다. 무엇하나 억지스럽지 않은 구석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DNA검사로 누구의 자식인지 멀쩡하게 알수 있는 시대에 이런 플롯이 가능하다고 믿는 작가가 놀랍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