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반양장)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이미애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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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페이지가 넘어가는 게 너무나 아까워서 야금야금 읽고 있다. 가슴이 찌릿하고 너무나 좋다! 그들의 운명이 생생하게 손에 잡힐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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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글목을 돌다 - 2011년 제3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공지영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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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어먹을 게 없는 책. 김숨이 최고라고 보이는데...자꾸 고개만 갸웃거리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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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의 괴로움
오카자키 다케시 지음, 정수윤 옮김 / 정은문고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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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장서 때문에 괴롭다면 이런 알맹이 없는 책을 안사면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가르쳐주는 책.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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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소녀
미셸 뷔시 지음, 임명주 옮김 / 달콤한책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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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피식 웃음이 자꾸 났다.유치하고 어설프고 어이없어서...마지막에 반전이랍시고 구성한 것이 참 김빠지게 만든다. 무엇하나 억지스럽지 않은 구석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DNA검사로 누구의 자식인지 멀쩡하게 알수 있는 시대에 이런 플롯이 가능하다고 믿는 작가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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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잠들기 전에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16-1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16
S. J. 왓슨 지음, 김하락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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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흥미롭게 읽었다. 인생이란 매일매일의 기억을 쌓아올려가는 거라는 말..어제의 기억이 없어지고 새롭게 탄생한 나는 뭣도 아니라는 거...주인공의 소망은 어재와 오늘을 끈처럼 이어 의미로 연결하는 거...스릴러 이기에 앞서 의미심장한 인생서처럼 읽었다. 맨끝부분의 반전은 정말 기가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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