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담 사계절 1318 문고 95
이금이 지음 / 사계절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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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를 가지고 기담이라 할 수 있을까? 작가의 말처럼 그냥저냥 큰 사건 없이 흘러가는 책이다. 그런데 그 안에서 웬지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아픔이 은근히 전해져온다..지금 청춘은 그런가보다..상처가 화들짝 드러나야 처치도 쉬울텐데..아픈듯 안아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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