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가토 - 2012년 제45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권여선 지음 / 창비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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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을 보고 연애소설인줄 알았다. 첫 도입부를 읽으면서는 그렇고 그런 유치한 통속소설인줄 알았다. 읽어보면서 80년대의 시대상황에 많이 공감이 갔다. 대학시절, 젊음...결코 되돌아 올 수 없는 시간들...광주를 다루었어도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은 책. 그런데..참 거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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