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정원 - 제4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박혜영 지음 / 다산책방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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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을 사랑했던, 아니 사랑하는 사람이 시동생이 되어버렸던 여인의 사랑과 비극을 아이의 눈을 통해 묘사하다. 진부한 내용에 옛날 문체가 덧입혀진,그래서 오히려 묘한 느낌을 갖게 된 소설. 작가가 몇살인지 자꾸 확인했다. 궁극적으로는 잘 읽혀지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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