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자신도 느꼈던 ‘외롭고 잊혀지고 모욕받은‘ 감정을 읽어 낸 린드그렌은 어려웠던 자신의 유년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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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지구에 전체가 아닌 일부만 보여 주는 달과 같아. 대부분은 자신을 온전하게 이해해 주는 사람을 평생 만나지 못해. 나도 사람들이 이해할것 같은 부분만 보여 줘. 다른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부분을 보여 주고, 아무에게도 보여 주지 않는 어두운 부분이 항상 남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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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누군가에게 상처받아서가 아니라 상처받을만큼 의미 있는 사람을 만나 본 적이 없어서 상심한 사람들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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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괴물 같은 새 건물은 뭐란 말인가. 템스강 옆에서 <스파이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외치는 것 같은 이 건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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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질 줄 모르는 호기심에 사로잡힌 아이는 자신이 서 있는 세계의 근본적인 본질을 이해하려고 애쓴다. 나는 같은 방식으로 우리의 역사를 탐구하려고 한다. 점점 더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 아래로 계속 파고 들어가면서 겉보기에는 아무 관계가 없어 보이는 세계의 측면들이 실제로는 깊은 관계로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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