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하는 것보다 다음에도 또 할 수 있을 정도로만 잘하는 것이 더 좋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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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일기 - 우리가 함께 지나온 밤
김연수 지음 / 레제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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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인생이란 해프닝이다. 해프닝의 본질은, 거기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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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애를 써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고통의 세계를 벗어날 수는 없다는 슬픈 이야기.
그건 마흔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나를 은유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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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계절 부서진 대지 3부작
N. K. 제미신 지음, 박슬라 옮김 / 황금가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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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야기의 끝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모든일은 전에도 있었던 일이다. 사람은 죽는다. 옛 질서는 무너진다. 새 사회가 탄생한다. "세상이 끝났다"는 말은 대개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행성은 변함없이 존재하기에.
하지만 이것이 바로 세상이 끝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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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야기의 끝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모든일은 전에도 있었던 일이다. 사람은 죽는다. 옛 질서는 무너진다. 새 사회가 탄생한다. "세상이 끝났다"는 말은 대개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행성은 변함없이 존재하기에.
하지만 이것이 바로 세상이 끝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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