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게임 - 유동성과 부의 재편
이낙원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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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에 필요한 경제 상황의 필요한 진단.

경제관련학 책들이라면 용어의 어려움이 상당하다.

용어를 공부해야 하고, 다시 그 용어가 어디에 쓰여 있는지 알아야 하고 .

하지만 이 책은 인플레이션 게임이라는 아주 명확한 제목으로, 용어의 설명이 쉬우며 간결하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그 상황을 아주 잘 알 수 있다.

또한 현 시대의 경제 상황을 아주 필요한 정보만을 알려준다. 가령 정부와 중앙은행의 대응적 관계의 설명이 그러하다.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상황 설명이 쉽게 이루어져 세계적인 경제 지식도 쌓을 수 있다.

각 경제상황의 설명을 그림으로 쉽게 풀이해주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그림만으로도 이해가 되도록 했다.

금리인하, 금리인상의 파급 효과등 두가지의 상황에 대한 그림 설명은 정말 이해하기 쉽다.

또 각장마다 학습 요약을 두어 앞장에서 읽었던 내용을 다시금 되내어 볼 수 있다.

인플레이션 시대의 투자를 위한 준비로 도심 부동산을 소개한다.

부동산이 자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투자가 어렵기만 했던 사람들에게 투자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작금의 경제상황을 2008년도의 경제상황과 비교하여 설명함으로써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중간 중간의 말풍선의 지식은 궁금했지만 너무 작은 내용이라 의문이 풀리지 않았던 내용들로 이루어져 유용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작금의 경제상황을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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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지적이고 싶을 때 꺼내 읽는 인문고전
유나경 지음 / 모들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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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기만 했던 인문고전의 색다른 읽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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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지적이고 싶을 때 꺼내 읽는 인문고전
유나경 지음 / 모들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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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기만 했던 인문고전의 색다른 읽기 방법.

인문 고전은 그 시작부터가 어렵다. 학창시절 배웠던 내용을 토대로 하려했더니 너무 방대해서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

이 책은 이런 인문고전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배경지식을 짧지만 콕콕집어 넣어준다.

고전 철학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소크라테스 시대부터 시작한다. 그 시대 배경을 짧게 이야기 하며 왜 소크테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어야 하는지, 소크라테스의 말을 빌어 이야기한다.

흐르는 역사의 증거가 인문 고전임을 다시금 강조하며, 서양 사상의 논리적 발전성을 알려준다.

이 책의 특징은 문학작품을 시작하기전 그 시대의 흐름을 알려주어 왜 이 문학이 중요한지 설명을 한 후 그 작품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을 알려주기에 학창시절의 철학이 이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역사적 사건과 인문사상은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는지 쉽지만 정확하게 집어내며 정리한다.

인간 천성은 타고나는것인인지, 교육되는것인지 두고두고 화자되는 이 이야기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성선설과 성악설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인문고전이 지금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그 안에서 배울것이 아직도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이러한 이문고전속에서 우리가 다시금 생각해 볼 문제들을 지적하는데, 잔혹한 범죄자들에게 삶을 연장해 주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를 물어보며 범죄자들의 인권이 과연 얼마나 중요한지 되묻는다.

파우스트를 통해 인간의 본성이 선한지, 악한지 다시금 되집어보며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얻어야 하는지 명확하게 이야기 해준다.

어려운 인문 고전을 짧게 설명하고 넘어가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우리가 찾을 수 있다면 짧은 글에서 얻는 만족을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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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장갑 속 하트뿅 사과밭 문학 톡 10
고정욱 지음, 자몽팍 그림 / 그린애플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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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장갑 처럼 따스한 우리 이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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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장갑 속 하트뿅 사과밭 문학 톡 10
고정욱 지음, 자몽팍 그림 / 그린애플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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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장갑 처럼 따스한 우리 이웃 이야기.

털 장갑의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겨울이다. 이 겨울 너무 잘 어울리는 6편의 이야기들.

할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할머니의 자개장 십장생들에게 영혼을 불어넣은 성운이. 할머니를 생각하는 손자의 마음을 세심하게 잘 표현한 이야기이다.

자신의 아들을 위해 한 일이지만 결국 자신과 다른 아이들도 지키는 아빠. 아들의 장애를 그대로 받아들이며 아이의 장애를 오히려 다른 아이들에게 알리는 아빠의 모습에서 사랑의 의미를 느낀다.

남의 마음을 잘 몰랐던 태민이가 자신을 도운 타인을 도와주는것. 나만 생각하는 세상에서 타인의 아픔을 헤어리기란 더욱 어려워진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용돈을 기꺼이 내놓은 아이는 점점 '마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얼굴의 상처로 마음의 상처가 더 커져버린 민용이의 삶을 모듬어준 사장님. 화상을 입은 얼굴을 가리기 급급하여 결국엔 마음에 까지 상처를 입은 민용이를 다독여준 사장님의 마음은 한 사람의 삶뿐 아니라 그의 주위를 밝히는 선행이었다.

아이에게 인생의 중요한 모토를 알려주는 부모님. 기부를 글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모습을 본 아이의 변화된 모습이 흐뭇하다.

아들의 마음을 알아봐주고 돌보아주는 엄마. 자신만의 아이라 생각해서 자신만의 생각을 강요했지만, 결국 자신과 아들이 다름을 깨닫고 아들의 마음을 헤어려준 엄마.

6가지의 이야기지만 더욱 큰 여러가지 울림을 주는 이야기들이다. 이 한권의 책으로 얼마나 많은 훈훈함을 느껴졌는지 널리 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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