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 공간은 교육이다

공간은 교육이다 -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행복한 공간 이야기
김경인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1월

공간을 이해하는 교육이야기.

사람이 머무르는 공간은 어떻게 꾸며져야 하는가.

아이들의 공부하는 공간은 또 어떻게 꾸며져야 아이들에게 좋을까.

이 책은 아이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공간의 모습들을 조명하여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좋은 공간을 줄 수 있는지 알려준다.

아이방은 어디에, 어떤 식으로, 어떤 가구를 배치해야 하며, 아이의 공부방에서 꼭 빼야 할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거실에서 공부하기의 방법대로 할때 거실 공부의 장점을 알려주기도 한다.

자연이 주는 장점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 자연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참조하기도 하여 숲에서 아이들의 공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알려준다.

도서관의 역할이 꼭 책을 빌리는 것만이 있는것이아니라는 것을 증며하는 한 중학교의 예를 설명하여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느낄 수 있다.

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어떤식으로 배치했는지, 또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올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지 알려준다.

자연의 장점을 다시한번 열겨하며 살고 싶은 동네 1위로 자연접근성이 좋은 곳을 꼽았다.

공간뿐 아니라 그 공간을 채우고 있는 조형물들의 모습과 어떻게 배치가 되어야 하는지 또한 점검할 수 있다.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 모든곳인 공간의 모습을 어떻게 해야 좀더 효율적이 될지 이 책으로 한번 느껴보자.

[100자평] 부동산 변곡점이 왔다

부동산 변곡점이 왔다 - 빅데이터로 분석한 최적의 진입 타이밍
삼토시(강승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2월

말 많은 부동산의 최적 타이밍 보기.

재테크 - 부동산 변곡점이 왔다

부동산 변곡점이 왔다 - 빅데이터로 분석한 최적의 진입 타이밍
삼토시(강승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2월

말 많은 부동산의 최적 타이밍 보기.

이래저래 많은 말이 오가는 부동산이다.

연일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니 오르니 말이 많고, 금리가 오르니 내리니 종일 떠들어 댄다.

이 책은 부동산의 현상을 이야기하며 실제의 현재 부동산 시장을 언급기에 알기 쉽다.

변곡점은 닥쳤지만 급락을 거듭할 가능성은 작다고 하며 둔촌과 반포의 아파트를 예로 들고 있다.

예전의 모습과 같이 설명하며 일시적일 뿐이라고 언급하며 부동산 시장을 진단한다.

GDP의 지역별 버전인 GRDP를 언급하며 광역시의 현재 상황에 대해 설먕하여 이해하기 쉽다.

상급지로 갈아타기의 시기를 선택과 생존의 문제로 따짐으로써 어떤 선택에 대한 결과가 항상 옳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왜 사람들이 신축 대단지를 선호하는지, 신축 대단지의 장점을 열거하며 새로운 아파트들의 폐쇄적인 성격을 설명한다.

이 책의 가장 중점인 미래 입지가 더욱 강화될 추천단지를 설명한다.

다섯가지의 추천 기준에 각 항목에 맞는 기준을 세워, 기준에 맞는 단지들의 시세를 비교하며 왜 이 단지의 미래가 밝은지 설명해준다.

아파트의 실명과, 세대수, 입주연월, 매매, 전세 시세, 용적률등 독자가 궁금해 할만한 내용들을 비교하며 실어 독자의 판단을 도왔다.

서울은 동남권, 서남권, 돋심권, 동북권,서북권등으로 세분화하여 각 지역의 특징을 더욱 세세하게 설명하며 서울 부동산을 파헤친다.

그외 경기,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등 각 시도의 도시를 선별하여 단지를 추천하였기에 독자들의 선택에 힘을 실어준다.

[100자평] 바로 써먹는 최강의 반도체 투자

바로 써먹는 최강의 반도체 투자 - 한발 앞서 읽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모든 것
이형수 지음 / 헤리티지북스 / 2023년 1월

주식의 꽃 반도체 투자의 적기타임 찾기.

경제 - 바로 써먹는 최강의 반도체 투자

바로 써먹는 최강의 반도체 투자 - 한발 앞서 읽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모든 것
이형수 지음 / 헤리티지북스 / 2023년 1월

주식의 꽃 반도체 투자의 적기타임 찾기.

부동산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시점에는 주식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많고 많은 종목중에서 어떤곳에 투자를 해야 할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종목은 무엇일까.

이러한 물음에 답하는 책이다.

반도체 투자를 하려면 반도체에 대하여 어느정도의 지식은 있어야 할것이다. 반도체에 대해서 알지 못한채 투자한다면 어느 곳이 호재인지 알지 못한채 지나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투자 전략 체크포인트에서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설명해줘서 유용하다.

삼성은 반도체의 최강답게 이 책에서 비중있게 다뤄지는데, 낸드플래시의 도시바와의 재미있는 일화가 실려 있어 딱딱함 속에서 자칫 잃기 쉬운 집중력을 일으킨다.

NPU를 인공지능이 사는 집으로 비유한 표현은 너무 적절해서 아주 쉽게 이해될 수 있다.

반도체 파츠를 그림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종류까지 같이 설명되어 이해도를 훨씬 끌어 올린다.

후반으로 갈수록 반도체 핵심 기업을 소개하는데, 반도체 기판 기업을 그 시작으로 하여 종목을 추천한다.

아남반도체의 역사를 설명한 부분은 아남반도체의 면면을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다.

낙관론자와 비관론자의 투자 성향 분석은 마냥 웃고 넘길수도, 그냥 넘길수도 없이 생각할 거리를 주며, 어느곳에 서야 할지 다시금 느끼게 한다.

특별부록으로 반도체 투자 반등유망 종목 top 10을 따로 수록하였다. 특히 다녔던 회사 이름이 보여 관심이 더 흥미로웠드며, 이 종목들의 추후가 기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