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영어 스피치 - 명연설로 배우는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 비법
윤석환 지음 / 랭귀지몬스터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벌써 9번째 강의이다.


이번은 오프라 윈프리의 연설이었다.

아주 천천히 또박또박 말을 하면서 힘주어 연설을 하는데, 그 힘에 나도 모르게 압도되는것 같았다.


단어를 볼 때는 쉬워보였던 단어들도 막상 발음을 하고 연습을 하니 입에 감기지 않는 것이 제대로 발음을 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많은 연습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샘이 들으시기엔 연습이 부족했나보다..

처음보다 피치나 연음은 좋아 졌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빨라지는 경향이 있고, 연습이 좀 덜된것 같다고 말이다.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는 우리가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사용하여 입에 잘 붙지 않는 것도 있다고 하셨다.

 다른 연설보다 녹음을 하고 지우고 하고 지우고 반복하다 보니 나중엔 힘이 들었다.

하지만 이렇게 녹음을 하고 잘 했다는 피드백을 받으니 힘들었던 기분은 싹 들어갔다.


이제 마지막 연설만을 남겨놓고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녹음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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