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영어 스피치 - 명연설로 배우는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 비법
윤석환 지음 / 랭귀지몬스터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벌써 대대표 두번째 시간이다.


좀 쉬운줄 알았더니, 역시 말하기는 어렵다.. ㅎㅎㅎ


빌 클린턴의 연설문은 첫번째의 오바마 강의 보다 좀더 천천히 말을 하여 쉬울거라 예상했으나, 발음과 연설문의 특성상 단어선택이 남달라서 고생을 했다.

대대표 녹음을 4번 하면서 느낀 생각은, 왜 나는 회화를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나때만 해도 대학까지 회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적었다. 무조건 문법, 수능 이었으니까..

나도 영어과외를 많이 했지만, 말하기가 아닌 쓰기와 문법이라 말하기를 등한시 하였다.

수험생들은 문법이 먼저 였으니까..


내가 왜 발음이 안좋은지 너무 핑계를 댄거 같다. 그냥 내가 노력을 안했던것 같다.

쉽게 생각 한 부분도 있고..


하지만 윤석환 썜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집어 주셔서 스스로 반성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

내가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까지 말이다..

운전에 비유를 해주신 말씀이 와 닿는다. 나도 초보 시절이 있었으니 말이다..


말하기!!! 더욱 신경쓰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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