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는것만으로도 재미있고, 머리에 귀에 쏙쏙 들어오는 삽화까지 아주 안성맞춤이다.
초등학교에선 그저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했을 아이들이, 자신의 공부법대로 공부를 해 나가야 하는 중학교에서 먼저 무엇을 생각해 봐야 할까.
이책에선 190일의 의미를 먼저 알려주어 아이들이 학교에서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한다.
각각의 챕터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QR 코드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다.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라는 명제안에서는 직접 예시를 알려주어 어떻게 해야 공부방법이 효율적이게 되는지 설명해준다.
쉬는 시간같은 짧은 이야기들은 각 장이 끝날때마다 아이들의 주의를 환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학교 공부의 첫번째인 교과서 읽는 방법도 너무 유익하다.
쓰기 연습을 해 보는 란에서는 앞에서 설명했던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바로 알수 있게 해주어 아이들이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어 좋다.
외우기를 가장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기억을 잘하는 이유와 방법' 은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유용하게 이해 되는 챕터이다.
신라면을 먹고 있는 진흥왕이라... 얼마나 재미있나.
또한 저자가 직접 쓰고 필기한 책들을 사진으로 정리해주어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는 책으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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