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능은 한가지 분야만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전분야를 통틀어 공부를 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 비문학은 공부방법이 워낙 많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잃기 일수다.
이 책은 이런 비문학을 쉽게, 또 올바르게 공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수능 비문학 지문 독해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아이들이 지문을 읽는 것이 아니가 그저 학습적으로 하기 때문이라는데, 과연 어떻게 해야 비문학을 잘 이해하며 풀 수 있을까.
먼저 지문 독해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핵심어 찾기를 제시하며 직접 영상으로 설명한다.
독해력 향상 핵심 포인트 15가지를 집어주며 각각의 핵심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하게 설명하면서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예문으로 주어지는 비문학 작품들이 기존의 모의고사 문제로 이루어져서 아이들에게 익숙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예문에는 중요한 부분에 형광펜 효과 및 밑줄 효과를 주어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여기며 읽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중간 중간 아이들이 궁금해할 부분들을 질문 답 형식으로 구성하며 직접 질문을 하며 답을 하는듯한 느낌으로 문제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한다.
논리적 독해를 위한 방법적 요령을 통해 어떻게 읽고 파악해야 하는지 직접적인 공부법을 소개한다.
특히 앞서 읽은 내용이 생각나지 않을때의 방법을 소개하느데,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문제들을 해결해준다.
예문들도 경제, 사회 분야들 여러분야의 지문들을 활용하여 한가지 분야에만 편중되지 않도록 했다.
요즘 뜨고 있는 메타인지 독서법의 소개화 함께 학습 독서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한다.
이 한권이 모든 비문학 지문을 소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한권으로의 시작이 비문학 독해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