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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링컨 -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
채복기 지음 / 북스토리 / 2021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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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위대한 대통령이자,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링컨을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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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어린시절부터 그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시절의 링컨은 어떻게 지냈을까.
공부에 대한 열정은 있었지만 집이 가난하여 독학으로 배움을 이어간 링컨.
이러한 환경속에서도 링컨은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독서를 많이 했다고 한다.
링컨의 이러한 습관은 그의 어머니로부터 받았다고 하는데, "하느님께서 가난과 더불어 훌륭한 신앙을 가진 어머니를 주셨을 뿐이라."라는 말은 유명하다.
어머니뿐 아니라 링컨의 곁에는 훌륭한 친구들도 많았다고 한다.
침대가 없는 링컨을 위해 방을 하나내어준 스피드와 함께 링컨은 그의 젊은 시절을 지내며 당찬 변호사로어의 삶을 살아간다.
인생에서 곁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타내주는 대목인것 같다.
링컨은 기존의 사고 방식의 전환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았다.
자신을 이길 수 있는 냉철한 판단력과 훈련, 그리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남들과는 다른 사고방식으로 그의 삶을 점점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했다.
자시 중심적이 아닌 상대 중심적 대화를 통해 타인을 좀더 많이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역적이었던 제퍼슨 데이비스를 주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내 석방했다는 일화는 그래서 더욱 유명한것 같다.
타인을 용서하는 것의 어려움을 알고 있음에도 그는 그의 반대파를 끝까지 감싸고 용서하며 곁에 두었다.
링컨이 죽은지 150년이 흘렀어도 여전히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고 있는 링컨.
그의 이런 일대기가 그의 열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전해지기를 희망한다.
링컨의 리더십과 타의을 향항 포용력이 부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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