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아침에 태양의 꽃을 장식하다
홍승훈 지음 / 젤리판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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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나침반을 본적이 있는가.

내 인생의 나침반은 잘 돌아가고 있을까.

내 인생을 더욱 밝게 비추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성공이란 도전하지 않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라는 말에서 우리는 무엇을 떠올리는가.

해봐도 후회를 하고, 하지 않아도 후회를 한다면 하고 후회를 하는것이 낫다는 말이 있다.

그 처럼 성공을 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도전을 멈추지 않아야 하겠다.

이 책에선 저자 본인의 이야기 뿐 아니라, 주위의 다른 사례들도 많이 담고 있다.

자신의 삶을 더 나아지게 바꾸기 위해 나아가는 사람들의 특징을 잘 잡아서 어떻게 하면 과오를 겪지 않고 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유대인이었던 프랭클의 이야기는 수용소의 힘든 삶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았기에 더욱 깊게 와 닿는다.

지금의 나약한 나를 이기고 싶다면 읽으라는 구절은 생각을 바꾸기에 충분하며 그래서 더욱 깊은 감동을 준다.

느림의 미학을 보여주는 구절은 성공의 지름길만 생각하지 말라는 조언을 해준다.

내안에 잠들어 있는 잠재력을 깨우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책에서는 6가지를 알려주는데 각각 한가지씩 모두 실행을 해보면 정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당장 집 앞에 있는 드럼학원에 달려가고프다.

흔들리지 않는 신념은 어디에서 나올까. 내 삶이지만 신념과는 상관없이 주위의 모습에 따라 흘러가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럴때를 대비해 저자가 주는 팁을 참고해 본다면 나의 신념은 더욱 굳어질 것 같다.

자기 암시적 방법을 통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걸 꼽는다면 역시 내가 되어야 한다.

지금 이 순간의 내가 내 삶을 살아가는 것이기에 현재의 순간에 더욱 만족해야 겠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사이에서의 갈림길에 선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그 문제의 해답을 이 책에서는 아주 명확하게 알려준다. 인생의 딜레마인 문제의 명확한 답변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내 삶이기에 내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자신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삶은 더욱 윤택해 지고 성공또한 더욱 빨리 다가올 것이라고 믿는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도록 도와준 책이다. 책을 읽을수록 더욱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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