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세계를 지배하는가? : 상권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세계를 지배하는가? 1
9평 편집부 지음 / 에포크미디어코리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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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라는 말이 잘 들려오지 않은지 오랜 세월이 흐른것 가은데, 아직 세계에는 공산주의 나라가 존재하며, 우리 근처에서도 공산주의를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왜 그동안 공산주의를 잊고 살았을까.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공산주의에 대하여 더욱 관심이 생기고, 찾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펴낸 출판사의 이름이 낯설어 찾아보닌 우리나라에서도 꽤 오래 활동한 기업이었다.

그동안 이름을 바꾸기도 하였지만, 공산주의를 알리기 위하여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공산주의를 잘 알기 위하여 중국의 사례를 많이 접한것 같다. 그 만큼 중국의 공산주의는 뿌리깊게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사상은 악령의 이데올로기 라고 하며 공산주의를 정의하고 있다. 암세포처럼 끊임없이 종식하고 있는 공산주의는 과연 무엇인가.

공산주의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인물인 마르크스. 마르크르 신앙은 신을 반대하는 사교라고 정의내리며, 마르크스 아들이 아버지를 '친애하는 악령'이라고 부른 내용도 알려준다. 

소련의 공산주의 수법을 소개하며, 그들이 범죄로 정권을 유지했다는 이야기를 통해 소련이 현재 왜 존재하지 않는지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소련과 함께 공산주의릐 한 축인 중국의 마오쪄둥과의 일화를 통해 한반도를 점령했던 1950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공산주의 국가의 계급사회는 공산주의를 이끌고 있는 한 축이다. 이런 계급사회를 통해 어떻게 공산주의가 커갔는지, 공산주의 안에서의 계급은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었다.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아직도 계급이 존재하기 때문이리라.

공산주의는 나라의 근본인 가정까지도 해체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공산주의 유령은 가정을 해체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니, 공산주의 유전자는 전통가정의 파괴를 시작으로 가정을 해체하기 위하여 노력한다고 한다.

거기에는 동성애를 고취하고 이것이 나아가 가정의 정의를 변이 시킨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하여 한창 시끄러웠던 클럽의 소식이 이때 생각나는건 기우일까.

자유 경제 주의의 경유제와 계획경제는 천리를 거스르는 노예제라고 공산주의는 정의하고 있으며, 공유제는 악령이 사람들의 목에 씌운 굴레라는 말을 미국의 자동차 공장와 소련의 자동차 공장의 일화를 통해 알려준다.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를 지배하는가 하권에서는 교육편으로 시작한다. 진보주의 교육운동이 점차 교육수준을 낮춰 교육수준이 떨어진 점을 지적하며 교육에서도 공산주의의 악령이 동서양의 교육 파괴를 이끌고 있다고 주장한다.

영화나 미디어에서의 공산주의 악령은 어떻게 우리사회에 스며들었는지 영화들을 통해 알려준다.

트럼프를 공격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됐다는 가짜뉴스 또한 알려주어, 우리가 잘 알기 못했던 사실들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유럽국가에서의 성매매를 통해 문란한 성 문화를 꼬집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테러 지원을 통해 테러리스트들이 아직도 활동을 이어가는 이유를 공산주의에서 찾고 있다.

환경보호주의의 뿌리가 공산주의에 있다는 사실은 마르크스를 통해서 발전되어 왔다는 사실을 전해준다.

이러한 탓으로 보고서 내용을 조작하는 IPCC의 사례를 통해 환경보호운동의 배후에 공산주의가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되새겨 준다.

경제 세계에 뻗어 있는 공산주의까지 파헤쳤다. 어떻게 공산주의가 경제체제에 관여할 수 있는지 공금했던 사실들을 하나하나 알려주어 공산주의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중국공산당의 글로벌 야심을 통해 군사력을 통해 미국에 도전한다는 중국 공산당의 상황을 고발한다.

태양전지 사례를 통해 경제를 무너뜨리기 작전을 이렇게 활용했다니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신이 배치해 놓은 중국 공산당의 종말로 이러한 공산당의 야욕이 무너진다니 과연 그끝은 언제 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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