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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 - 읽는재미 듣는재미 9
금동이책 엮음 / 깊은책속옹달샘 / 200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옛날 아주 오랜 옛날,
어느나라의 새옷입기를 무척 좋아하는 임금님이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사기꾼 두사람이 임금님이 새옷을 좋아한다는 소문을 듣고 사기를 치려고
임금님이 사는 나라의 들어왔다. 그래서 두사기꾼들은 임금님을 찾아가 사기를 쳤습니다.
이렇게요.현명하고 정직한 사람의눈의만 보이는 옷감이라고 하며 사기를 쳤지요.
그런데 임금님은 속아 넘어 갔어요. 그래서 그 두 사기꾼은 신이 나서 즐거워했대요.
어느날,임금이 얼만큼 짜져았는지 궁금해서 나이 많은 대신을 보냈어요.
그래서 대신은 그곳으로 갔지요. 하지만 대신의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도 자기최면이 있어서 거짓말을 하였어요.그리고선 임금님께가 잘만들었다고
하였어요. 행사날이었어요.임금님은 속아 넘어가서 그옷을 입었지요.
사람들은 거짓으로 멋지다고 하였지요.
그런데 그때,한 소년이 벌거벗은 임금님 이라고 말했지요.
사람들은 모두 비웃었어요.그이후 임금님은 새옷 타령 하지않고,나라일을 열심히하는 임금님이
되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