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는다는 건 세상의 비밀을 한 꺼풀씩 벗겨 내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게 벗겨 낸 세상의 비밀을 한 겹씩 먹으면,
어떤 비밀은 소화되고 흡수되어 양분이 되고, 어떤 비밀은 몸구석구석에 염증을 만든다. 비밀의 한 꺼풀을 먹지 않을 수 있

진실은 무섭다. 뒤늦게 깨달은 진실은 더더욱 무섭다.

마음이란 알 수 없는 것이다.

"칭찬을 참 욕같이 해." 
"욕을 칭찬처럼도 해. 그게 주방장에게 필요한 자질이거든.
기분안나쁘게 사실만 콕콕 쑤셔서

"폐수 때문에 산이 죽어 가. 아주 소량으로 조금씩 조금씩,
문제 되지 않을 만큼 흘리는 거야. 인간들이 세운 기준에는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아니야. 그건 너무나도 큰 문제였어. 산소호흡기로 숨을 연장하듯이 버텼어. 내가 어렸을 때 살았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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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2. 체험형 온라인 매장이다

행복을 파는 가게, 해피어마트

‘결이 맞는 사람을 뽑기 위한우리만의 채용 기준

편안함을 못 견디는 사람,
또다시 새로운 파도에 올라타다

알아차림, 직면하기 그리고 받아들임

번아웃을 통해 깨달은 리더의 자질

이것도 내가, 저것도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언제하지?

1. 나몰라라 발뺌 유형
2. 잘못은 인정하지만 내 잘못은 아니다 유형
3. 그렇게 깐깐하게 굴 거면 다른 데 알아봐라 유형
4. 뭐든 내 잘못이다. 빠르게 다시 해 주겠다 유형

오랫동안 박신후 대표를 지켜본 사람으로서 책을 쓴다니 얼마나 귀한 노하우와실전 지식을 담아냈을까 한껏 기대했는데, 읽어 보니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솔직함과 진정성에또 반해 버리고 말았다. 하나라도 더 알려 주려고 작정을 했구나!
브랜드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겐 백과사전이자 치유서가 될 이 책을 행복한 마음 담아 추천한다.
김소영 방송인, 책발전소 대표

오롤리데이는 서로를 응원하는 팬덤과 함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내는 단단한 브랜드다.
오롤리데이의 메시지에는 그들만의 목소리가 존재하고, 그들의 웃음이 담겨 있다.
정체성이 확실한 브랜드의 성장은 그들이 치열하게 고민하며 용감하게 행동했던 모든 시간을 통해서 증명된다.
오늘도 오롤리데이의 못난이와 함께 입꼬리를 씩 올리며 웃어 본다.
서은아  메타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상무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브랜드, 오롤리데이의 브랜딩 스토리를 기록한 흥미진진한 책이다.
박신후 대표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어떻게 오롤리데이를 시작했고,
많은 부침 속에서 어떻게 브랜드를 만들어 나갔는지 여실히 보여 준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겐 이보다 좋은 지침서는 없을 것이다.
이승희 마케터, 《기록의 쓸모》 《별게 다 영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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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의 기적, 민주주의 안착, 한류 열풍은 한국의분명한 성과입니다. 그러나 이면을 들여다보면 중국과일본, 러시아 사이에 ‘낀‘ 인구 5200만 명인 나라에서 살아가는 일이 그리 녹록지 않아 보입니다. 예를 들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실직 상태인 기택(송강호) 가족은 ‘반지하‘라 불리는 누추한 주택에서 살아남기위해 피자 조각을 씹어 먹습니다. 이 영화적 허구는 현재 한국의 도시 현실을 정직하게 반영합니다. 

국토 면적이 프랑스의 약 1/6인 한국은 부유함과 생계 불안정이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번쩍이는 마천루와

몇몇 도시문제 전문가는 사회주택 건설이 집값 폭등을 억제하고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7년 취임 후 사

이 정의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1960년대 저소득층을위해 서울에 처음 조성한 아파트 단지 (실내 약 60m² 규모) 정도가 프랑스 사회주택과 유사합니다. 도시학자이자 지리학자 발레리 줄레조valerie Gelézeau는 한국의 아파트단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합니다. "한국의 ‘공공 주택‘은 분명 ‘사회주택‘의 형태를 띠지만 아직 한국에 ‘사회주택‘이란 용어는 없으며, logement social(프랑스 사회주택)의 번역어인 ‘사회주택‘ ‘사회복지주택‘은 여전히널리 통용되지 않는다."

프랑스에서 흔히 저가임대주택habitations à loyer modéré, HLM으로 불리는 사회주택은 늘 사회적 논쟁의 중심에 있다.

첫째, 공간은 하늘을 향해 탁 트이고 녹지로 뒤덮였다. 둘째, 도시공간은 기능적 논리에 따라 구성된다.

있게 됐다. 급여는 낮아지는데 집세는 올라가고, 산업프롤레타리아 계층이 노동자 지구의 너절하고 비참한집으로 몰려들었다.

없었다. 임대인은 벽돌공에게 들볶이는 건물주에게 늘시달렸기 때문에 피도 눈물도 없이 가혹했다. 당시에는집세를 못 내면 끔찍한 범죄처럼 취급했다 그렇게 파리

지그프리드 법 : 주요 원칙을 천명하다

스트로스 법 : 의무 조항을 신설하다

리보 법 : 노동자 가정에 주택과 토지를 보장하다

본네바이 법 : 국가의 의무를 묻다

주택 신축에 쓰여야 할 자본이 수익가치가 훨씬 높은 산업과 금융 분야로 빠져나갔다.

여러 사립 · 민간재단에서 노동자 주거 단지 건설 사업을 중단했다.

사립 주택 건물주가 주거 단지 내 공원을 방치하는 일이많았다.

프랑스 정부는 서민의 주택 취득을 장려하기 위해 주택 취득 희망자에게 인센티브를 줬다. 토지매입과 주택건설을 원하는 개인은 매입이나 건설에 드는 총비용의20%만 내면 됐는데, 그 출자금은 최대 4000프랑을 넘지않았다. 식솔이 많다거나 하는 특수한 경우 출자액은 감면되고, 중증 상이군인은 면제됐다. 이 출자금은 현금

‘모든 이에게 공기와 햇빛, 녹지를!‘이라는 슬로건이

변화를 거부하는 정부‘

프랑스 전역의 도시화

서민층의생계 불안정과 사회주택

건설 보조금에서 개인 보조금으로

지켜지지 않는 사회적연대와도시재생의 사회주택 정책

지금은 ‘세 개 엔진으로 굴러가는 도시‘가 나타났다. 첫 번째는 사회주택 지구의 기피와 낙인, 두 번째는 취약 지구나 우선 관리 지구의 ‘낙오자들‘과 거리를 두려는 중산층의 교외 지구 정착, 세번째는 평범한 중산층과 거리를 두려는 성공한 엘리트 집단에 따른 구도심지의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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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밥 당번이 오늘도 오지 않는다.

나는 그렇게 눈치 없는 고양이가 아니다.

인간은 참 귀찮은 생물이다.

"고양이가 툇마루에 앉아 있는, 오래된 일본 가옥의 디오라마 말이에요."

마네키네코
앞발로 사람을 불러모으는 자세를 취한 고양이 장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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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만나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 게뭐가 이리 어려운지,
술래가 되어 계속해서 숨바꼭질하는 기분,
‘참 벅차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또 어떤 경험을 하면서어떤 모습으로 서로를 기억하게 될까?" /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서로의 과거와 다가올 미래가 마주하는다시 돌아오지 않을 한 번뿐인 소중한 오늘을그 사람과 내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1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내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줄 때사랑의 설렘은 시작된다. /1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그 사람은 작은 행복에도 늘 감사해하는 사람이다.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사람,
그 사람에게는 항상 배울 것이 많을 것이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
그 사람은 삶이 항상 풍요롭다.

시작은 늘 어렵다

나이가 들수록 연애가 어려워지는 이유는 딱 한 가지다.
상대도 나도 너무 약아졌다는 것이다.

20대의 사랑이 ‘라면 끓이기‘라면30대를 넘어선 사랑은 ‘컵라면 끓이기‘다.
아무도 3분을 넘겨서 뚜껑을 열지 않는다.
그리고 모두들 딱 3분만 기다린다.
그 3분어치의 노력, 딱 그 정도만 한다.

오래 사랑하고 싶다면상대의 좋은 점을 생각해야 한다.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도 좋지만,
나와 잘 맞는 사람이 더 좋다.

잘못된 시작은...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그 모양은 틀어진 상태로 끼워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어떻게 사랑하느냐 이전에누구를 만나느냐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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