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상황에는 대담한 전술이 필요하다

현 정치 국면을 규정하는 말은 ‘비상사태‘다.

첫째,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전개되는 파국적인 상황에서사람들이 생존하도록 돕기 위해 조직화에 나서야 한다.

둘째, 우리는 수천만 민중이 저항에 참여하도록 만들어이 위기의 근본 원인을 해결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같이중차대한 국면에 경찰, 이민단속, 복지 당국, 지주, 예산

둘째, 비영리단체 시스템은 부자들에게 조세 회피 수단이 된다. 그들은 돈다발을 자선재단에 넣어서 세금을 피하고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젝트에 흘러 들어가게

이런 식으로 빈곤 및 노숙자 관련 비영리단체들에게 권장되는 역할은 본질적으로 단지 가난한 이들을 관리하는‘
것이다. 즉 제한과 조건을 내걸어 감옥 같은 쉼터를 사용하게 하기

비영리 부문은 불의를 교정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조직 내에서 이를 그대로 따라 한다. 비영리단체는 대개 사장(집행이사)이 꼭대기에서 아랫사람들에게 적용될 결정을내리는 기업처럼 운영된다. 비영리단체는 위계적 모델에

주임을 안다. 엘리트적 빈곤 해법은 항상 부의 재분배가아니라 가난한 이들을 관리하는 것이다.

더 많이 요구해야
더 많이 얻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큰글자도서] 춥고 더운 우리 집 큰글자도서라이브러리
공선옥 지음 / 한겨레출판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에게 집이란 과연 무엇일까? 아파트나 빌라가 투기의 수단이 되어버린.... 집을 거주의 목적보다는 불로소득을 기대하는 현 시대에 집의 의미를 한번쯤 생각하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땅이라 땅은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 땅을 산다는것은 뭔가 타락한 사람들이나 하는 짓거리인 것만 같았다.

어려서는 먹을 것만 생각했다. 

인생에도 확실히 막간은 필요하다.

잠시 쉬는 시간, 독일 사람들은 그런 시간을 파우제라고 했다. 파우제, 잠시 쉬었다 가자는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주 내 집이 없어 살던 터전을 수시로 옮겨야 하는 현대판유목민의 삶이 자유롭지만 고달픈 것도 사실이다. 

있다. 그러니 집은 돈임이 확실하다. 옛날 우리 엄마 말로는돈 많이 들어가는 일을 일러 ‘돈구덕‘이라고 했다. 돈구덕

집이 더 이상 돈이 아니게 된 다음의 집은 무엇이 될까.

버리십시오. 버리면 가벼워집니다.

사람이 집을 짓는다는 것은 눈, 비, 더위, 추위뿐 아니라 일정량의 햇빛과 바람도 차단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혹

좋은 집의 첫째 조건은 손볼 곳이 많은 집이라 했다.

두 번째 좋은 집의 조건은 좋은 이웃이라고 했다.

딴딴하고 단물 나는 가을 무시.

예전에 우리 어머니는 내가 말썽을 부리면, 나중에 꼭너 같은 자식을 낳아봐야 내 속을 알 것이라는 말씀을 노상 하셨다.

이제 촌에 길은 없다. 도로만 있다. 망할 도로만. 이 마을과 저 마을을 실처럼 이어주는 길은 없고 이 마을과 저마을을 끊어놓는 도로만 태기가 있다 한들, 길 아닌 도로

어떤 유명 건축가 왈, 자연이 들어온 집이 좋은 집입니다. 햇빛이 방 깊숙이 들어오는 집, 바람이 드나드는 집, 사람뿐 아니라 다른 생명도 깃들 수 있는 집・・・・・…. 나도 집을

시기 전에 마당으로 나갔다. 누군가 말했다. 가정(家庭)이란원래 집과 정원이 합쳐진 언어라고. 그의 말에 따르면 나는

밥이나 집이나 한가지로

해 뜨면 일을 해야 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때는 물론 행복했으리라

=내가 살아온 시기는 고요를 파괴하는 시기였다.

구렁이가 달걀을 깨물어 먹는 집

그집을 나는 굳이 블록집이 아니라 부로꾸집이라고 부르고 싶다.

아궁이에 물을 푸며 책을 읽다

컨베이어에 실린 나약한 시골아이였다. 그리고 그런 시대는 목하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자신의 의지로건, 시대의 완력에 떠밀려서건, 시골에서 도시로, 그리고 서울로의 이주행렬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떠나지 않고도, 제 난 곳에

요새는 먹을 것이 푸생가리밖에 없어요(돈이 없어 고기는 못 사 먹고 풀만 먹는다는 다소 불만의 뜻일 듯.
피부를

세상의 긴 것들은 외롭고 간절하다.

노인들은 잠이 없어 너무 일찍 일어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2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편혜영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읽다가 과거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그때 당시를 떠올려 보고는 한다...성수대교 무너진 것이 1994년이었다. 당시 엄청난 충격이었고 그후에 무너진 삼풍백화점과 대구 지하철사고...세월호사건까지 우리는 사고당시만 호들갑 떨고 여전히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