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테마명작관 2
0. 헨리 외 지음, 국세라 외 옮김 / 에디터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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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의 인생유전
숄로호프의 배냇정
카프카의 아버지에게 드리는 편지
아리시마 다케오의 내 어린것들에게
루쉰의 형제
다자이 오사무의 꽃잎 진 벚나무 너머로
들려오는 이상한 휘파람
고리키의 할아버지 아르히프와 룐카
모파상의 쥘르 삼촌
여덟 편의 소설이다.

가족이란 무엇일까?
어쩌면 부부의 연을 맺은 것을 제외하고
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혈연이나
내 곁에 있게 된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사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집이라는 공간에서 최후의 보루처럼
든든한가 하면 때로는 가장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적이 되기도 하는 가족,

그러나 혈연으로 맺어진 이상 내가 원한
다고 그 관계가 끊어지는 것은 아니다.

세상살이에 지쳐서 돌아가서 쉬는 유일
한 공간인 집.... 그 집안에 대개 가족이
있다. 너무나 가깝게 사는 까닭에 한 사람이 가진 성격까지 아니 더해서 인간
성의 바닥까지 서로 서로 훤히 알 수 밖에 없는 가족....

그 가족들과의 삶을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여덟 편의 소설이 곰곰히 생각
하게 한다.

행복하자!

웃으며 살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자!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가족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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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8-10-23 21: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을 사진이 참 예뻐요.
저는 마지막의 담쟁이 덩굴 사진이 좋은데요.^^
ngs01님, 편안한 밤 되세요.^^

2018-10-23 2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 덕분에 인디밴드 공연 잘 보고
즐기고 왔습니다.
물론 전 공연을 다 보지는 못하고 중간
에 나왔지만, 본의 아니게 제일 연장자
였던 이유로 나름 청바지에, 대학시절
로 돌아가 차림을 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세대차이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벌써 이십구년전인 듯 싶습니다.
친한 친구가 연대, 서강대에 있어서 주로 신촌이 만남의 장소가 된 것이...
난생 처음 볼링도 처음 배운 곳이 신촌
또 그 시절 나이트도 그 무리들과 가 보았고, 지금 알라딘 덕에 홍대클럽
이라는 곳도 와 보고, 기억속에 또 다른
추억을 쌓아 보았습니다.

아래 클로바 사진은 누군가한테 들은
얘기인데, 네잎클로바는 행운을 세잎
클로바는 행복을 뜻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행운을 찾기 위해 지금도 혹시
행복을 짓밟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 사진을 찍어 봤네요!

일주일 중에 가장 싫어하는 월요일입니다.
또 한 주가 시작되었지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 북플 가족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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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천명관 지음 / 예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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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표가 두개인 이유는 뒷골목의 이야기
때문은 아니다. 천명관 작가도 밝혔듯이
여러 사람들로부터 주워 들은 이야기를
윤색했다는 것이다.

물론 재미는 있다.
그러나 내용면에서 황당함을 느낀 것은
내가 그쪽 세계나 조직을 몰라서 일 수도 있다.

부담감 없이 재미만으로는 괜찮다는
생각도 든다.

요즘 들어 산다는 것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2018년도 10월을 빼면 오롯이
남은 것은 두 장밖에는 남지 않았다.

언젠가 세월의 속도가 나이 먹은대로
자동차 시속으로 보면 된다고 충고하신
것이 생각난다. 십대일때는 제발 시간
이 빨리 가기를 했었는데 말이다.
지금은 시속 49km가 빨리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을이 되는 괜히 민감해지는 탓도 있
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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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2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0-21 2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멘토의 시대 - 강준만이 전하는 대한민국 멘토들의 이야기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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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책이다.
6년 전의 상황을 떠올리면서 읽었다.

12명의 멘토를 제시한 강준만 교수...
비전.선망형 멘토 안철수
인격.품위형 멘토 문재인
순교자형 멘토 박원순
교주형 멘토 김어준
선지자형 멘토 문성근
멀티.관리자형 멘토 박경철
상향 위로형 멘토 김제동
자유.개척형 멘토 한비야
경청.실무형 멘토 김난도
열정형 멘토 공지영
자유.도인형 멘토 이외수
재미계몽형 멘토 김영희

6년전 멘토의 열풍이 그리 오래전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이유는 별반
청춘들의 삶이나 일반 서민들의 삶이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점점 사람이 문제인 것도 있지만 시스템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거대정당의 기득권 쟁탈전을 보면
말이다. 정당개혁이 시급하다.

얼마전 읽은 유병재의 빈손이 생각난다

빈손이 가장 행복하다고
많이 버릴수록 행복해진다고
부자들만 말하더라.

많이 버리려면 많이 갖고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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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생산법 - 60분 만에 읽었지만 평생 당신 곁을 떠나지 않을 책, 정재승 서문
제임스 웹 영 지음, 이지연 옮김, 정재승 서문 / 윌북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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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에 쓴 책이 지금까지 유명한
이유가 궁금해서 산 책이다.
책 크기는 문고판 사이즈다.
오히려 들고 다니면서 읽기 좋을 듯 싶다.

한해 한해 나이가 들어감에 기억도 가물
가물해지고 뇌의 반응속도도 느려 지는
것 같다.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는데는
순발력이 필요한데 말이다.

수집, 소화, 부화, 유레카, 증명
전설적인 카피라이터 제임스 웹 영이 말한 5단계 발상법은 비단 광고인에게
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듯 싶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번쩍이는
아이디어를 창조한다는 것이 대단한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이 카피라이터들에게는
바이블 같은 존재인 것 같다.

광고계에 종사하지는 않지만 아이디어
공식을 하나 배운 느낌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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