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우민(愚民)ngs01 > [100자평] 건축왕, 경성을 만들다

한옥의 우수성은 외국인들이 더 극찬한다.
물론 체형에 맞지 않아 정수리가 고생하지
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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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우민(愚民)ngs01 > 싸드

북미 회담이 27, 28일 하노이로 결정되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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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농의 공부 - 소설가 농부가 텃밭에서 배운 작고 서툰 손의 힘
조두진 지음 / 유유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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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정 잊고 사는 것은 편리함에 등한시 하던 것은 아닐까 싶다.

예전에는 먹을 것이 부족해서 먹던 시레기가 요즘은 건강식이 되는 것도
그렇고, 지금은 불편하게 여기는 농사법이
친환경으로 각광 받는 것 또한 그러하다.

무엇이든지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것은 아닐까?

편리함에 우리는 어쩌면 중요한 것을 잃어
버리게 되는 것은 아닌지 이 책을 읽고
생각해 보았다....

텃밭은 
자연과 사람, 
하늘과 땅이교감하는 곳

대부분의 한국인은 자신의 직업과 관련한 노동 외에는거의 어떤 노동도 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의사는 진료행위만, 운전수는 운전만, 교사는 학생을 가르치는 일만, 전기 기술자는 오직 전기 분야의 일만 한다.

부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는 "암은 하루아침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최초 개시부터 최소 11년 이상오랜 기간에 걸쳐 일어난다.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등 십자화과 채소와 마늘, 양파 등은 암이 발생하는 과정 중에 발암전구물질이 최종 발암물질로 바뀌거나 개시 세포로 성장하는 과정을 막아 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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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없다 - 나이 들수록 더 발전하고, 더 강해지는 능력을 발견하다
마크 아그로닌 지음, 신동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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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크 아그로닌은 미국 노인정신의학
박사로 알츠하이머병과 노인정신건강 분야
의 전문가이다.

사람의 몸과 두뇌는 나이가 들면 기능이 쇠약해지고 퇴보하는 것이 분명하지만,
전체적인 기능은 전과 다름없이 안정적으로
작용하며 어떤 측면은 오히려 개선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노년을 단순히 쇠락하기만 하는 시기로 봐서는 안 되고, 스스로 나이 듦에 아무런
장점이 없다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
한다. 즉 부정적인 태도로 남과 담을 쌓고
지내거나 변화를 강하게 거부하는 노인들
에게서는 이런 지혜가 발현되기 쉽지 않다
고 말한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긍정할 때,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과 깊은 유대감을 가질 때 몸과 두뇌는 젊은 시절
못지않게 성장을 거듭한다고 강조한다.

우리 말에 보면 뒷방 늙은이라는 말과
애늙은이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난다.
전자는 말그대로 아무 의욕이 없는 것이고,
후자는 나이는 젊은데 사고방식이 고루한
사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닐까 싶다.

백세시대에 접어든 지금 나이가 중요한
벼슬인 시대는 지났다고 본다.
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쫓아야 하고 젊게
사는 것이 결국에는 정신건강에도 좋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나이 든다는 것은 쇠퇴하는 것이 아닌 성장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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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 : 딸기 레이어 케이크 편 빨강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 / 대원앤북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테마 동화라고 해서 보았는데...
28개 푸드 에피소드로 꾸며진 어른 동화인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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