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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JOB 다多 한 컷 - 고생했어, 일하는 우리
양경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4월
평점 :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직장인들 중 회사원,
택배기사님, 사회복지사, 간호사, 소방관,
은행원, 스튜어디스, 미용사의 하루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책이다.
다 나름대로의 고통과 애환이 있다.
그림에세이 답게 예리한 관찰력으로 그린
그림에 공감이 간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속해 반복되는
갈등과 인내의 인내로 참고, 참고, 또 참고
버티면서 소소한 꿈을 꾸는 내 얘기 혹은
내 주변의 이야기이다.
가볍게 보면서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