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아닌 순간이 있을까
수수하다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필명이 수수하다이다.

사랑이란 참 대단한 것이다.
사랑에 빠지면 슈퍼맨 같은 힘도 생겨 나니까 말이다.

사랑이 없다면 싸움도 없다.
사랑은 관심이라는 표현을 낳는다.
굳이 남녀간의 사랑이 아닐지라도
우정이나 정들도 사랑의 부분집합이다.

올해 반백살이 되고 보니 유난히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벌써 유월도 중순을 향해 빠르게 가고 있다.

언젠가 누군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이런 말을 했다.
˝사랑하면서 살기에도 우리네 삶은 짧다.˝고
말이다.
맞는 말이다.
아웅 다웅 죽일 듯이 지지고 볶으면서 살기에는 우리 人生은 짧다.....

사랑하면서 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결단 - 자수성가 백만장자들의 압도적 성공 비밀
롭 무어 지음, 이진원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롭 무어는 경제.경영분야의 베스트셀러 ‘레버리지‘와 ‘머니‘의 작가이다.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500명의 공통점을 추적한 결과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남다른 결단력이었다.
워런 버핏이 수십억달러의 투자를 단호히
결정하여 집행하고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슛을 쏠 타이밍을 정확히 결정해 실행에 옮기는 것도 남다른 결단력이라는 것이다.

요즘 보면 결정 장애를 가진 이가 간혹 있다.
처음에는 배려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사소한 것도 혼자 결정을 못하고
전전긍긍 하는 거다....
점심 메뉴 고르는 것도 처음에 질문하면 다른 사람은요? 하며 자신은 대답을 꺼린다.
매번 그럴 때는 좀 이상한 기분이 든다...

아마도 헬리콥터맘 같은 이가 자식을 마마
보이나 마마 걸을 만드는 것 같다...

저자는 운동을 통해 몸의 근육을 키우듯
훈련을 통해 결단력 근육을 키우라고 조언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의 모든 거북이들에게 - 열심히만 살아서는 안 되는 충격적인 이유
로버트 링거 지음, 최송아 옮김 / 예문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가끔은 착하디 착한 선량한 사람들이 손해를 보는 사회적 구조를 보면서 결국
이것을 고쳐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나만의 생각을 해 보고는 했다...

미련할 정도로 꾸준히 일하고, 멍들고 다치는 일을 반복하면서도 현실이라는 잔혹하고 포악한 정글을 하루 하루 버티며
살고 있는 대다수 서민들에게 정글 속 포식자들은 그들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나
내면의 열정, 직업윤리 따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책에 나온 ˝오랜 시간 쉬지않고 죽어라 열심히 일하는 것이 당신의 목표라면, 단 한가지는 보장받을 수 있다. 바로 늙어가는
것!˝이라는 글귀가 가슴을 아프게 한다...


"처음에는 자신을 지키는 데 급급하던 사람도그것이 이루어지면 남을 공격하는 일을 생각하게 된다. 유감스럽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 마키아벨리, 〈정략론)

긍정만으론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 편한 대로 행동하는 본성을지녔다. 따라서 이익을 위해서라면 온갖 술수를부리는 인간들 때문에 정부는 강력한 통치를펼칠 수밖에 없다." - 필립 체스터필드

"썩은 사과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본 모습을감추는 데 매우 능숙하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그들은 윗사람이나 동료, 혹은 고객에게 자신이원하는 인상을 안겨주고자 그때그때 행동을 달리할수 있다." -미첼 쿠지, 안티오크 대학 교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탁월한 리더는 피드백이 다르다 - 개정판
김상범.박상범 지음 / 호이테북스 / 201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언젠가 아는 교수님으로 부터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당시는 말의 진의를 이해 못 했는데
반백년을 살다 보니 무슨 의미인지 깨달았다....





그 옛날 어린시절에 벌거숭이 임금님을 재미나게 읽은 기억이 있다.
이제서야 벌거숭이 임금님이 자기 이해력이
떨어지는 높은 지위의 사람을 상징했음을
알아 챘다....

리더는 간신의 달콤한 말에 도취되어 직언을 하는 사람의 말에 귀를 닫아 버리면 안된다.
또한 리더는 거시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대화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경청이다.
타인의 의견이 리더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
고 묵살하고 자신의 말만 늘어 놓는다면
그것은 대화나 회의가 아닌 일방적인 지시
나 명령일 뿐이다....

예전에는 목소리 큰 사람이 승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설득력있는 논리정연한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이긴다...
정확한 데이터와 논리에 맞는 언어로 설득하는 모습이 매우 필요한 시기이다...

낙하산을 안하겠다고 하고서는 더많은 낙하산을 내려 보내는 것은 결국 내로남불
일 뿐이다.

단기간에, 한순간에 무엇을 바꾼다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서서히 변화
하는 것조차 느낄 수 없다면 무언가 잘못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피드백이 없으면
직원들은 무능해지고
리더는 독재자가 된다.

모든 것은
신뢰로부터 시작된다

· 스스로 자신의 수행을 관찰하도록 고무시켜라.
· 자기관찰이 어렵다면 책임자가 관찰한 내용을 제공하라.
. 향상에 초점을 두어라..
·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피드백하라.
· 그래프 형태로 피드백하라.- .강화에 대한 선행 자극이 되도록 피드백하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 온뒤 모처럼 맑은 하늘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미세먼지로 늘 뿌연 하늘이 이리도 맑을
수 있다는 사실에 눈과 마음이 시원해
지네요!
북플 가족분들 다들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