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벤트 덕분에 뮤지컬 시라노를
와이프와 잘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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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미래일기 - 쓰는 순간 인생이 바뀌는
조혜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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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라는 독특한 형식의 책...

모든 것은 나의 기억을 정화하기에 달렸다.

뇌과학을 연구한 어떤 이는 감사한 마음을 갖고 그것을 자주표현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무려 백만 배의 힘이 더 나온다고 한다.

배움을 얻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긍정적인 감정은 기적을 만들어낸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이 정말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할 때는 엄청난 에너지가 나온다

8개 분야에서 천재적인 업적을 남긴 괴테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꿈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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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짝은 지금 행복합니까?
남규홍 지음 / 도모북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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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인가?
모 방송사에서 하던 짝이라는 프로그램의
남규홍 PD가 쓴 책이다...

좋은 짝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것은
모든 인간의 욕망이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 내 운명이다.

애정촌 12 강령
1. 애정촌의 존재 목적은 결혼하고 싶은 짝을 찾는 데에 있다.
2. 애정촌은 구성원들의 자치에 의해 운영되며 지급된 기초생활비하에 집행한다.
3. 생활의 불편함은 사랑으로 승화하고 남자들은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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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말들 -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말들
은유 지음 / 어크로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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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지 않는 한 사랑은 없다." 사랑은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치 않다는 점에서 쉽고, 자기를 내려놓아야 한다.
는 점에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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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말들 -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말들
은유 지음 / 어크로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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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젊은이들은 혼밥이 대세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밥값을 아끼려는 젊은
세대들의 어두운 면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보고 알았다....

같이 먹다 보면 아무래도 원하지 않는 지출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삶은 상호 의존적이라는 점은 무시되고,
개개인은 고립된 채
자기 이익을 챙기는 것에 최상의 가치를 두도록 세상이 우리를 길들이고 있기에,
무가치하고 무의미해 보이는 일에
무모하게 시간을 보낸 것들만 곁에 남아 있다.
무던한 사람, 철 지난 노래, 변치 않는 신념,
짠 눈물 같은 것들,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슬픔이나 분노 같은 감정이 메말라서 고민입니다."
돈이나 스펙이 아닌 슬픔 없음을 근심하는 사람의 탄생이 내심 반가웠다. 
한 사람은 어떻게 자기 감정과 느낌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이 물음은 어떻게 인간다운 세상이 가능한가와 닿아 있다.

끼니와 끼니 사이에
명령과 복종이 있다

인간 사회는 민폐 사슬이다.
인간은 나약하기에 사회성을 갖는다.
살자면 기대지 않을 수도 기댐을 안 받을 수도 없다.
건강한 의존성을 확장해나가는 과정을 통해서만
‘우리는 관계에 눈뜨고 삶을 배우는어른이 될 수 있다.

"난 말이지, 
사람들이 친절을 베풀면/ 마음에 저금을 해둬//쓸쓸할 때면 그걸 꺼내 
/ 기운을 차리지// 
너도 지금부터 / 모아두렴/ 연금보다 좋단다" (저금, 1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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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 2019-09-20 18: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기준으로 혼밥은 피곤한 인간관계에서 벗어나고싶은 이유가 더 크더군요... 돈때문보다는 휴식때문에 혼밥이 좋았어요ㅎㅎ

우민(愚民)ngs01 2019-09-21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을 읽기 전에는 혼밥이 개인의 취향이라 여겼는데 그렇지 않고 경제적 측면으로 혼밥을 하는 젊은이들도 꽤 존재하는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