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고뇌하는 지식인의 고향

Marx는 공산당 선언에서 셰익스피어의 희곡 『템페스트』의 한구절을 인용하면서 이 시대의 정신을 이렇게 묘사한 바 있다. "견고한 모든 것은 대기 속에 녹아내리고, 신성한 모든 것은 모욕당한다."

거짓이 횡행하고 모든 것이 덧없어지는 속된 세상에서 위험을무릅쓰며 진리를 탐구하는 것, 혹은 진리를 위해 싸우지 못해서괴로워하는 것, ‘고뇌하는 지식인‘을 둘러싼 낭만적 서사다. 

조롱받는 지식인의 시대

논문식 글쓰기에 대한 생각먹거리 마련을 위한 지식 판매가 지속가능하려면 밑천이 되는
‘공부‘를 해야 한다. 학술적 글쓰기는 그 공부가 진전되도록 이끄

첫째, 내가 먼저 챙기지 않는 한 상대가 알아서 챙겨주는 법은별로 없다. 이를테면 대학 밖 공부의 중요한 먹거리 원천 중 하나

둘째, 늘 을이라는 사실을 곱씹게 된다.

셋째, 일의 양을 스스로 조절하지 않으면 안 된다.

대학에 있을 때도 느끼던 바지만, 이른바 ‘인문학 위기론‘은 지극히 대학 중심적 사고에서 나온 말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사실 인문학의 위기는 대학 인문학의 위기이며, 그 근원에는 대학이라는 제도 자체의 위기가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반면 대학 밖에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인문학 수요가 만개하고 있다.

20대 남성의 보수화와 86세대의 책임

한국사회에서 남성의 병역의무는 오래된 굴레다.

20대 남성의 보수성은 매우 크다. 반면 성장과 복지에 대한 태도에서는 보수와 진보가 팽팽했는데, 다른 연령대보다 오히려 더진보적이다. 계층적 차이 역시 분명했다. 규제 철폐, 민영화, 정부 주도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모든 이슈에서 중상층 이상의보수성이 뚜렷한 반면, 하층으로 갈수록 진보적이었다. **

들어 "정규직은 시험을 통과했으니 같은 일을 하는 비정규직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는 것이 공정하다"는 문항에 대해 상층 청년남성의 76%가 긍정한 반면, 중층은 67%, 하층은 46%에 그쳤다.

떻든 우리가 기득권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피해의식에사로잡힌 20대 남성에게 ‘찌질하다‘고 힐난하기 전에, 우리가 중산층의 안온한 삶을 이어오는 과정에서 약자를 위해 무엇을 양보하고 희생한 적이 있는지 물어보아야 한다. 거기에 답해야 한다.

세월호, 사고에서 사건으로

민들은 폭언까지 내뱉었다.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은 눈물로호소하다 급기야 무릎을 꿇었다. 그 장면을 담은 사진은 수치심이 무너진 우리 시대를 기록한 고발장이 되었다.

주민들은 어쩌다가 ‘괴물‘이 되었을까? 씁쓸한 전사가 있다. 가양동 일대는 1990년대 초 영구임대아파트가 대거 건설되면서,
전국에서 장애인, 탈북자, 기초생활수급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됐다.

임대료도 다양하다. 한국의 일반적인 임대주택 크기와 비슷한침실 2개, 거실 1개 유형을 보면 중간소득층은 제곱미터당 임대로 상한 금액이 6.44유로이므로 60제곱미터에 386.4유로(약 50만3,200원)를 월세로 낸다. 저소득층은 제곱미터당 5.71 유로, 월세342. 6유로(약 44만 5,380원), 고소득층은 제곱미터당 13.34유로,
월세 800.4유로(약 140만 5,200원) 이하를 내게 된다. 같은 집이라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임명 과정에서 불거진 ‘공정‘과 ‘능력주의‘
논란은 민주당 정권의 정당성을 뒤흔들 정도로 파급력이 컸다.
강남좌파와 586세대의 ‘내로남불‘ 위선에 대한 환멸이 번졌다.

"예순살이 되어 스무살 시절보다 열배 부자가 된 사람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 누구라도 열배 더 행복해졌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영국 작가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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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는 사람을 바꾸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는 싸움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나는 오랫동안이렇게 생각해왔다. ‘돈이 있으면 갖고 싶은 건 뭐든지 가질 수 있으니 짜증을 낼 일도 없겠지. 어떤 문제도 돈으로해결할 수 있으니 다른 사람과 다툴 일도 없을 테고.‘

부자들은 대체로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남은 남이고, 나는 나라는 확고한 생각이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인간관계에서 분쟁이 일어날 일이 없다.

‘빈자소인(貧者小人)‘이라는 말이 있다. 가난한 사람은 남에게 굽히는 일이 많아 저절로 낮은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인간관계야말로성공과 행복의열쇠다

*부자들은 모두좋은 관계를 맺는다

"그렇다면 연기를 해봐. 아무리 불편해도 업무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만날 때 즐거운 듯 연기를 하는 거야."

인간관계가 시야를 넓혀준다

인생의 거울이 되어준 인간관계

스트레스의 원인은바로 인간관계

친구의 수와 관계의 질은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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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로 낯익은 유정아의 산문집이다.

제목에서 처럼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아는 것 같지만 가끔은 정말 모른다.
그래서 어쩔 때는 타인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찾기도 한다.



심리학 이론 중에 ‘조하리의 창‘이라는 게 있다.
인간의 정체성을 4사분면으로 가정한다.
나도 알고 남도 아는 ‘열린 자아‘
나도 모르고 남은 아는 ‘눈먼 자아‘
나는 알고 남은 모르는 ‘숨겨진 자아‘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 ‘미지의 자아‘
로 구분한다.

열린 자아는 공공연한 나의 노골적인 외연이다.
눈먼 자아는 남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다.
숨겨진 자아는 요즘 흔히 말하는 부캐이다.
미지의 자아는 술을 마셨거나, 소위 뚜껑 열
렸을 때 잠시 감지된다고 한다.....

나의 진정한 자아는.....
과연 무엇일까?
문득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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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야마는 ‘생물과 키스하면 고양이로 변신하는 묘화체질!!!

밤에도놀자!!

마스크 쓰고 있으니 괜찮잖아

큰 소리는무서워하잖아!

뒤집어쓰고 있으면 소리가 작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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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웰은 서낭당에 대해서도 썼다. 그는 조선에서 멋진 나무에 장식을 해두고 그 아래에 돌을 쌓아둔 형태의 서낭당을 무척 자주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재미있게도 그는 서낭당이착한 신령을 숭배하는 장소이면서, 동시에 사악한 유령이나악귀를 잡아 가두는 감옥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썼다. 

카메라가 유령을 볼 수 있을까

사람들의 이런 생각을 보고 있으면, 영국의 SF작가 아서 클라크가 남겼다는 "충분히 발달한 과학기술은 마법과 구별할수 없다"라는 말이 생각날 수밖에 없다. 먼 곳의 사람이 어떻

"높은 벼슬아치라고 하는 것들이 사람 같지도 않은 것들이라서 가소로워서 웃는다. 그래서 나라가 망할 것이기 때문에또 운다."

영국에서는 모자를 만들기 위한 재료로 쓰는 약품 중에 수은이 들어간 것을 쓰는 곳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므로 모자 만드는 업자들 중에는 수은 중독에 걸려 뇌 손상을 겪어 이상한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도저히 말이 되지 않는 소리만 늘어놓는 등장인물이 하필 모자 장수의모습으로 등장하게 만든 원인이 바로 수은이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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